'하나카드 주장' 김병호 천신만고 끝에 잔류...'방콕 AG 동메달' 김정규는 5개월 만에 1부 입성

금윤호 기자 2025. 4. 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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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팀 리그 하나카드 리더 김병호가 천신만고 끝에 다음 시즌에도 1부 투어에서 활약하게 됐다.

지난해 12월 2024-2025 PBA 드림투어(2부) 5차전에서 데뷔한 김정규는 이번 큐스쿨 1라운드 전체 2위로 2라운드에 진출한 뒤 2라운드 2일차에 김태융, 강상구, 전인혁을 제치며 1부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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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호

(MHN 금윤호 기자) 프로당구 팀 리그 하나카드 리더 김병호가 천신만고 끝에 다음 시즌에도 1부 투어에서 활약하게 됐다.

21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년 PBA 큐스쿨(Q-School)' 2라운드 2일차 일정이 종료된 결과 김병호를 비롯해 김기혁, 김정규, 박정후, 우태하, 이정익, 이재천, 이선웅, 장현준 등 9명이 통과됐다.

PBA는 매 시즌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승강제를 실시하고 있다. PBA 큐스쿨은 직전 시즌 1부 투어에서 강등된 하위 50%(61위 이하) 선수들과 1부 투어 직행자(20명)를 제외한 드림투어(2부) 상위 약 60여 명이 참가해 잔류와 승격을 놓고 경쟁하는 무대다.

이날 하나카드 주장 김병호는 1부 투어 잔류를 확정했다. 김병호는 올 시즌 포인트 랭킹 공동 58위로 잔류를 확정하지 못해 큐스쿨을 치르게 됐다.

김병호는 큐스쿨 2라운드 1일차에서 이강욱에 31-40으로 졌으나, 2일차 1차전에서 김정섭을 40-26으로 꺾은 데 이어 2차전에서 김임권(웰컴저축은행)을 40-30으로 눌렀다. 3차전에서는 정해명을 상대로 하이런 12점을 앞세워 40-33으로 승리해 1부 잔류에 성공했다.

1998 방콕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김정규는 프로 데뷔 5개월 만에 1부 투어 무대를 밟게 됐다.

지난해 12월 2024-2025 PBA 드림투어(2부) 5차전에서 데뷔한 김정규는 이번 큐스쿨 1라운드 전체 2위로 2라운드에 진출한 뒤 2라운드 2일차에 김태융, 강상구, 전인혁을 제치며 1부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편 22일에는 큐스쿨 2라운드 최종전이 열리며 1, 2일차에서 1부 진출을 확정한 선수들을 제외한 61명이 1부 투어행을 두고 막판 경쟁을 펼친다.

 

사진=MHN DB, P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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