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도전' 우상혁, 亞 선수권 선발전서 2m30으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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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이 오는 5월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참가 자격을 건 선발전에서 2m3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상혁은 22일 오전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최종 선발전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0을 넘어 1위에 올랐다.
우상혁은 체코 후스토페체 실내대회,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그는 이제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2연패를 정조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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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우상혁이 오는 5월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참가 자격을 건 선발전에서 2m3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상혁은 22일 오전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최종 선발전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0을 넘어 1위에 올랐다.
압도적이었다. 우상혁은 첫 점프에서 2m15로 사실상 우승을 확정했다. 이어 그는 2m20, 2m30을 가볍게 넘으며 1위를 확정했다.
우상혁은 체코 후스토페체 실내대회,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그리고 지난 3월에는 세계실내선수권 남자 높이뛰기에서 2022년 베오그라드 대회 후 3년 만에 정상에 오른 바 있다.
그는 이제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2연패를 정조준한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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