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협회 이사회 힘 싣는다… 현대·대우·DL 대형사들 합류

이화랑 기자 2025. 4. 2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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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가 대형사 대표의 이사 선임을 추진해온 가운데 새로운 이사회에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박상신 DL이앤씨 대표 등이 합류했다.

22일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 정기총회 의결에 따라 최근 회원이사 9인 및 회원부회장 12인을 새롭게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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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반·코오롱 등 회원이사 9인 선출
대한건설협회의 새로운 이사회에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박상신 DL이앤씨 대표 등 대형사 경영진이 합류했다. 사진은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왼쪽 두 번째)을 비롯한 건설업계 관계자들이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부동산PF 연착륙을 위한 건설업계 간담회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1
대한건설협회가 대형사 대표의 이사 선임을 추진해온 가운데 새로운 이사회에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박상신 DL이앤씨 대표 등이 합류했다. 시공능력 상위 기업 경영진들이 협회 이사진으로 선출되면서 정책당국과의 협상력이 높아질 전망이다.

22일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 정기총회 의결에 따라 최근 회원이사 9인 및 회원부회장 12인을 새롭게 선출했다.

이번에 선출된 회원부회장 겸 회원이사는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박상신 DL이앤씨 대표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 ▲박철희 호반건설 대표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대표 ▲조완석 금호건설 대표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 ▲박경재 상산건설 대표다. 박경재 대표는 지난 3일 전남도회장으로 선출된 데 이어 회원이사로도 새롭게 선출됐다.

기존 회원이사 중 ▲최길학 서림종합건설 충남세종시회장 ▲최태진 현도종합건설 최태진 서울시회장 ▲정형열 태림종합건설 부산시회장 ▲소재철 장한종합건설 전북도회장이 회원부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건설협회 이사회는 회장, 회원부회장, 회원이사, 상임이사로 구성된다. 협회 최고 의사결정기구로서 사업 계획과 예산 결정, 회원의 제명 처분, 포상자 결정, 정부에 대한 중요 건의 등을 의결한다.

이화랑 기자 hrl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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