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고 학교발전기금 엉뚱한 곳에 펑펑…교육청 감사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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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고등학교가 학교발전기금 관리와 업무추진비 집행 증빙을 부적정하게 했다가 전북교육청 감사에 적발됐다.
22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주고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학사·평가, 예산·회계, 시설 부분에서 부적정 사례 14건을 확인했다.
한편, 전북교육청은 지난해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전주고에 대한 종합감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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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교직원 38명에 신분상 처분

전북 전주고등학교가 학교발전기금 관리와 업무추진비 집행 증빙을 부적정하게 했다가 전북교육청 감사에 적발됐다.
22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주고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학사·평가, 예산·회계, 시설 부분에서 부적정 사례 14건을 확인했다. 이에 관계 교직원 38명에 대해 경고나 주의 조치할 것을 통보했다.
이번 감사에서 학생 출결 관리 소홀, 교육활동 침해 행위 예방교육 미실시, 업무추진비 집행 증빙서류 미첨부, 학교발전기금 관리 운영 부적정, 예산의 목적 외 사용, 세출예산 집행 부적정 등이 적발됐다.
전주고는 지난 2023년 10월 전국체육대회의 농구경기 때 학생 인솔교사 20명에 대한 간식비를 학교발전기금에서 끌어다 썼다. 이처럼 2023~2024회계연도 학교발전기금회계를 통해 교직원 84명에게 간식, 여행자보험 등 65만여 원을 집행했다.
전북교육청의 관련 지침을 보면 학교발전기금은 학생복지 및 학생자치활동 지원 등에 써야 한다. 교직원의 각종 수당과 여비, 연수비, 회식비 집행은 조성 목적에 위배된다는 게 전북교육청 측 설명이다.
한편, 전북교육청은 지난해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전주고에 대한 종합감사를 했다. 감사 범위는 교무·학사의 경우 2021년 9월 1일부터 지난해 12월 3일까지다. 행정·회계는 2022년 8월 17일부터 지난해 12월 3일까지를 들여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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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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