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골관절염도 침·재활 치료로 관리"…CVA 수업,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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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유니버시티(CHI University)의 반려동물 침치료인증수의사(CVA)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업이 수강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22일 치 유니버시티의 한국지부인 치코바(CHIKOVA)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놀로스퀘어 내 VIP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 by Dr.(바이 닥터) 신사경에서는 CVA 10기 수업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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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수의학 연수교육 선택 5시간 인정돼


치 유니버시티(CHI University)의 반려동물 침치료인증수의사(CVA)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업이 수강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22일 치 유니버시티의 한국지부인 치코바(CHIKOVA)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놀로스퀘어 내 VIP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 by Dr.(바이 닥터) 신사경에서는 CVA 10기 수업이 열렸다.
지난 20일부터 3일간 진행된 이번 수업은 VIP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 신사경 원장을 비롯해 △김민수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박욱진 장평종합동물병원 원장 △조용도 코리아동물병원 원장 △박정연 경인동물의료센터 원장 △최규석 본동물의료센터 원장 △나상민 한국반려동물통합의학연구소 소장 등이 강사로 나섰다.
이들은 수의사와 수의대생을 대상으로 강아지와 고양이 골관절염, 슬개골 탈구, 십자인대 파열, 혈자리, 관절주사 등 침과 재활로 관리가 가능한 질병과 치료방법을 교육했다.
조용도 원장은 "골관절염, 고관절 탈구 등 관절질환은 유전적 요인부터 바닥이 미끄러운 환경적 요인, 외상 등 발병 원인이 다양하다"며 "관절질환은 수술도 중요하지만, 평소 관리를 잘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는 만큼 재활에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습시간에는 일일 알바생으로 나선 강아지들이 등장해 수강생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뼈 모형 실습도 인기를 끌었다. 펫니스가 출시한 스테인리스 소재 동물 전용 중형 전침틀(침술안전의자)도 주목 받았다.
특히 올해부터는 CVA 수업이 수의사들이 들어야 할 연수교육 중 전통수의학 분야로 선택교육 5시간을 인정받아 중요도가 더욱 커졌다.
신사경 치 유니버시티 한국지부장은 "노령동물이 늘어나면서 재활에 관한 관심이 점점 높아져 CVA를 신청하는 수의사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재활은 수술에 대한 부담이나 위험성이 거의 없어서 최근 젊은 수의사들 사이에서 인기"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달에는 치 유니버시티 한국지부 설립 10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도 진행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치 유니버시티는 미국 플로리다에 소재한 전통수의학 및 동물재활치료 교육기관이다. 플로리다 수의대의 시에(Xie) 교수가 1998년 설립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약 75개국 1만 명 이상 수의사들이 침치료인증수의사 자격을 갖춰 활동하고 있다.
치 유니버시티 한국지부 치코바는 2016년 설립됐다. 치코바는 오는 5월 18일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 청담에서 시에 교수와 함께 10주년 행사를 함께 치를 계획이다.[해피펫]

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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