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우치공원-전남대 수의대·동물병원, 동물복지·수의학 협력
동물원 전문진료체계 구축‧종보전 연구‧수의학 교육 강화에 협력

이들 세 기관은 동물원 동물의 복지 향상과 수의학 연구·교육 강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구체적으로 △우치동물원 동물의 질병진단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및 운영 △전문 의료 자문 제공 및 의료장비, 진료기술 지원과 정보 교류 △종 보전, 질병 등 수의학 관련 공동연구 수행 △수의학 교육과 실습 기회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우치공원은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의 실험실 및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종 등 다양한 동물의 질병 연구와 종 보전 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또 전남대학교동물병원의 각 전공과별 전문의료 자문과 보유한 의료장비를 기반으로 동물의 전문 진료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우치공원은 수의과대학 학생들에게 동물원 현장을 활용해 다양한 동물 종에 대한 진료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수의학 인재들의 임상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전남대학교동물병원은 맹수류, 해양동물, 파충류, 조류 등 다양한 종의 동물 진료 사례에 대한 경험을 축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성창민 우치공원관리사무소장은 “이번 협약은 동물원 동물의 전문적인 진단 체계 구축, 종보전 연구, 수의학 교육 강화를 위한 실질적 기반이 될 것”이라며 “각 기관의 협력을 통해 동물복지 및 수의학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치공원 진료팀은 지난해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동물원 동물 진료 및 외과실습 교육을 시행했다.
광주|박성화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성화 기자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과의사 남편 놔두고 헐벗은 채 외국인 브로커와…충격 (탐정들의 영업비밀)
- 서효림, 김상혁과 불륜+사생활 유출 루머에 “이런 큰일을…” [DA:이슈]
- ‘음주운전’ 리지, 팬미팅으로 복귀 “고민 있었지만…” [전문]
- 가운데 손가락까지… 역대급 현장에 이수근 ‘절레절레’ (한블리)
- 신정환 “女연예인 500~1000만원 성상납…충격 받아” (논논논)[종합]
- 45세 미혼 허경환 결혼 선언, 여친 있나? “2030년 안에 무조건”
- ‘아리스 인 보더랜드’ 무라카미 니지로, 여성 폭행·상해 혐의 검찰 송치
- [공식] UAA “송혜교와 전속계약 만료…변함없이 응원”
- 티파니, ♥변요한과 결혼하더니 더 예뻐졌네…“사랑 세포 덕분” (전참시)
- ‘경수♥’ 31기 순자, 북디자이너 본업 인증…서울국제도서전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