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가격 껑충…美달러화 약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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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가격이 상승했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구리 가격은 이날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1.4% 상승해 톤당 9318달러에 거래됐다.
이처럼 주요 금속들의 가격이 일제히 상승한 것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한 우려로 달러화 가치가 하락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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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전쟁發 약달러 영향…알루미늄·아연 가격도 상승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구리 가격이 상승했다. 미국 달러화 약세 영향이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구리 가격은 이날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1.4% 상승해 톤당 9318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최근 2주 내 최고 가격이다. 알루미늄과 아연 가격도 각각 1% 이상 뛰었다.
LME가 영국 공휴일로 2거래일 동안 폐장해 구리는 지난 17일 이후 이날 처음으로 거래가 재개됐다. 이에 따라 지난 주말까지의 글로벌 금융 상황이 한꺼번에 반영됐다.
중국 상하이선물거래소에서는 구리 가격이 0.5% 하락했지만, 지난 17일 종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1.3% 높은 가격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이처럼 주요 금속들의 가격이 일제히 상승한 것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한 우려로 달러화 가치가 하락한 영향이다. 블룸버그의 달러인덱스는 전날 1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이날도 0.13% 하락 중이다.
블룸버그는 “주요 금속들의 가격은 글로벌 무역 혼란 속에 불안정한 4월을 보내고 있다”며 “경제 성장 우려로 금속에 대한 수요가 위협을 받고 있으며, 여기엔 달러화 약세도 일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짚었다.
방성훈 (ba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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