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시, 유럽 왕실과 글로벌 하이엔드 고객들에 사랑받는 웨딩 링

로피시엘=박경배 기자 2025. 4. 2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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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MH 산하 하이주얼리 브랜드 레포시는 오랜 역사와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유럽 왕실을 비롯한 글로벌 하이엔드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탈리아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레포시는 웨딩 링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클래식함과 혁신을 동시에 담아낸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세팅 방식은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주며, 전통적인 웨딩 링 디자인을 넘어 보다 현대적인 감각을 추구하는 커플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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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레포시 (Repossi)
LVMH 산하 하이주얼리 브랜드 레포시는 오랜 역사와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유럽 왕실을 비롯한 글로벌 하이엔드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모나코 왕실의 앨버트(Albert II) 국왕이 약혼녀 샤를린 위트스톡(Charlene Wittstock)에게 선물한 약혼 반지로도 유명하며,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왕실 결혼식에서도 종종 등장한다. 최근에는 추성훈이 부인인 야노 시오에게 선물하며 한국에서 더욱 유명세를 탔다. 레포시의 웨딩 링은 단순한 액세서리를 넘어, 품격과 전통을 담은 예술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결혼반지는 단순한 주얼리가 아닌, 두 사람의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그렇기에 웨딩 링을 선택할 때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브랜드가 지닌 헤리티지와 가치 또한 중요한 요소가 된다.

이탈리아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레포시는 웨딩 링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클래식함과 혁신을 동시에 담아낸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세르티 수르 비드(Serti sur Vide) 컬렉션/사진제공=레포시
특히, 전통적인 스타일에서 벗어나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한 '세르티 수르 비드(Serti Sur Vide)'와 '앙티페(Antifer)' 컬렉션은 레포시의 독창적인 미학을 대표하는 웨딩 링 라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레포시의 시그니처 디자인 중 하나인 '세르티 수르 비드'는 "공중에 세팅된 다이아몬드"라는 뜻으로, 최소한의 구조만을 남겨 마치 다이아몬드가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신비로운 효과를 연출한다. 이는 다이아몬드 본연의 순수한 광채를 강조하며, 빛을 받았을 때 더욱 극대화되는 반짝임을 선사한다.

이러한 혁신적인 세팅 방식은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주며, 전통적인 웨딩 링 디자인을 넘어 보다 현대적인 감각을 추구하는 커플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이 된다. 미니멀한 구조 속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세르티 수르 비드' 웨딩 링은 세련된 디자인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완벽한 스타일을 선사한다.

앙티페(Antifer) 컬렉션/사진제공=레포시
'앙티페' 컬렉션은 기하학적이고 구조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전통적인 둥근 밴드 디자인을 벗어나, 반복되는 V자 형태를 통해 독창적인 감각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건축적인 요소는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주며, 개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커플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

특히 '앙티페' 웨딩 링은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단독으로 착용하면 모던한 감각을 강조할 수 있으며, 여러 개를 레이어링하면 개성을 살리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버전부터 심플한 골드 혹은 플래티넘 버전까지 다양한 옵션이 제공되어 개인의 취향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다.

로피시엘=박경배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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