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산업공제조합, 4개 보험사와 2025년 손해배상공제사업 협약체결

소방산업공제조합(이사장 옥동석)은 21일, 서울 양재동 소재 소방산업공제조합 회의실에서 ‘2025년 손해배상공제사업 협약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체결식은 조합이 판매하고 있는 손해배상공제 상품을 운영하는 손해보험 협력사와 업무 협약을 통해 소방사업자의 손해배상공제상품 가입을 촉진하고, 공제제도 활성화 및 국민 안전 확보에 이바지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한화손해보험(주) 서지훈 부사장(협력 주간사) ▲삼성화재해상보험(주) 김시조 사업단장 ▲(주)KB손해보험 이종희 상무이사 ▲현대해상화재보험(주) 유영철 상무이사를 비롯한 각 손해보험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조합에서는 ▲옥동석 이사장 ▲라수찬 전무이사 ▲김명묵 경영기획본부장 ▲김재학 공제사업본부장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옥동석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소방사업자의 손해배상공제 의무가입과 관련해 현행 소방산업법 시행령에 명시되지 않은 가입대상 기관을 보다 명확하게 정비할 필요가 있다”며 “올해는 소방청과 협의해 반드시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를 통해 손해배상공제사업의 활성화와 매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각 보험사에서도 조합의 손배배상공제업무를 위해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주관사인 서지훈 한화손해보험 부사장은 “공제사업의 주관회사로서의 책임감을 느끼고 소방산업공제조합과 동반성장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각 손해보험사 대표들 역시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소방산업공제조합의 손해배상공제사업 업무에 올해도 함께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조합과 긴밀히 협력해 제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소방산업공제조합과 손해보험사 간 협약은 매년 정례적으로 체결되며 조합원 보호와 손해배상 리스크 완화, 제도 신뢰도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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