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남중권발전협, 여수 섬박람회 성공개최·COP33 유치 합심

손상원 2025. 4. 2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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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부·경남 서부 남해안 지방자치단체들이 2026 여수 세계 섬박람회 성공개최와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3) 유치에 뜻을 모았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22일 여수 베네치아 호텔에서 9개 회원 시·군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5차 정기회를 열었다.

정기회는 통상 회장 시군(남해군)에서 열리는 것이 관례지만, 이번에는 2026 여수 세계 섬박람회 성공 개최에 협력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고자 여수에서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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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정기회 [여수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 동부·경남 서부 남해안 지방자치단체들이 2026 여수 세계 섬박람회 성공개최와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3) 유치에 뜻을 모았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22일 여수 베네치아 호텔에서 9개 회원 시·군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5차 정기회를 열었다.

정기회는 통상 회장 시군(남해군)에서 열리는 것이 관례지만, 이번에는 2026 여수 세계 섬박람회 성공 개최에 협력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고자 여수에서 모였다.

협의회는 섬박람회 성공 개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COP33을 대한민국에 유치해 남해안 남중권에서 개최해달라는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다.

협의회장인 장충남 남해군수는 "남해안 남중권은 남해안 시대 중심지이자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을 선도하고 아름다운 자연·문화관광 유산을 활용할 지역 상생 발전의 대표 모델"이라며 "동서 화합과 지역 균형발전의 비전을 실현해 국민 대통합을 이루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2011년 창립해 체육·문화 교류, 광역관광 활성화, 농특산물 공동 판매 등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고흥군, 보성군 등 전남 5개 시·군과 진주시,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 등 경남 4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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