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또 미담 추가... 전 스태프에 사비 3천만원 들여 '마사지기'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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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의 훈훈한 미담이 전해졌다.
22일 OSEN 보도에 따르면 임윤아는 최근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 스태프들에게 고가의 마사지기를 선물했다.
임윤아는 사비 3천만 원을 들여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마사지기 브랜드 제품을 전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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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의 훈훈한 미담이 전해졌다.
22일 OSEN 보도에 따르면 임윤아는 최근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 스태프들에게 고가의 마사지기를 선물했다.
임윤아는 사비 3천만 원을 들여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마사지기 브랜드 제품을 전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임윤아는 선물과 함께 “조금이나마 피로를 풀어가며 마지막까지 잘 달려가실 수 있도록 파이팅 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건강하게 우리 모두 힘내요. 연지영 임윤아가 응원합니다”라고 적은 손편지를 함께 건네 시선을 모았다.
‘융프로디테’ 임윤아는 평소에도 스태프와 동료들을 잘 챙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JTBC ‘허쉬’, ‘킹더랜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등 그간 자신이 출연했던 작품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는 등 진심이 담긴 선물을 전달한 바 있다.
2019년에는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를 통해 임윤아가 영화 ‘엑시트’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후드티를 선물한 미담이 공개되기도 했다.
당시 한 청취자는 “영화 촬영 후 윤아 씨에게서 후드티와 손편지를 선물받았다. 꼭 감사하다고 전해달라”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고, 임윤아는 “제가 작품 할 때마다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때 기념적으로 드리고는 했다”라고 해당 미담이 사실임을 인증했다.
한편, 임윤아는 차기작으로 ‘폭군의 셰프’를 선택했다. ‘폭군의 셰프’는 타임 슬립한 프렌치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게 되면서 500년을 뛰어넘는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극 중 임윤아는 명랑하면서도 강단 있는 성격을 가진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으로 분한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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