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주자들, 정책 행보…국민의힘, 오늘 대선 경선 1차 컷오프

이윤우 2025. 4. 2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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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 대선이 42일 남았습니다.

각 당 경선 주자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는데요.

더불어민주당 주자들은 호남과 수도권 순회 경선을 앞두고 당심 공략을 위한 정책 행보를 이어갑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오늘 저녁 대선 경선에 진출할 후보 4명을 가리는 첫 번째 컷오프 결과를 발표합니다.

이윤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공개 일정 없이 정책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

탈석탄 시기를 2040년으로 10년 당기고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는 기후 환경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정세균 전 총리와 지난 16일 비공개 회동을 가진 사실도 알려졌는데, 경선 이후를 내다본 대선 통합 행보로 읽힙니다.

부진한 경선 성적을 보이는 김경수, 김동연 후보는 26일 호남권, 27일 수도권 순회 경선을 앞두고 호남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김경수 후보는 호남권 당원과 시민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김동연 후보는 5·18 정신 헌법 전문 게재 등 호남 맞춤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저녁 2차 경선 진출자 4명을 발표합니다.

김문수, 한동훈, 홍준표 후보의 진출이 유력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벌인 나경원, 안철수 후보 중 누가 마지막 한자리를 차지할지 관심삽니다.

발표 당일까지 정책 행보도 이어졌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대학가 원룸 주택 반값 공급 등 청년 부동산 정책을, 한동훈 후보는 전국에 5개 서울을 만드는 5대 메가폴리스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대한의사협회와 의정 갈등 문제 등을 논의합니다.

또, 나경원, 안철수 후보는 각각 보수 강세 지역인 부산과 대구의 지지를 호소했고, 양향자, 유정복, 이철우 후보도 막판 경선 행보를 펼쳤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출근길 인사를 이어갔습니다.

한편, 한덕수 대행 대선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가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KBS 뉴스 이윤우입니다.

영상편집: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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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우 기자 (y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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