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월 CB 경기선행 지수 0.7%↓…"관세 불확실성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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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미국 경기선행 지수는 전월 대비 0.7% 하락했다고 컨퍼런스 보드(CB)가 2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CNBC와 마켓워치, 다우존스 등에 따르면 컨퍼런스 보드는 이날 3월 경기선행 지수(LEI)가 100.5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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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2025년 3월 미국 경기선행 지수는 전월 대비 0.7% 하락했다고 컨퍼런스 보드(CB)가 2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CNBC와 마켓워치, 다우존스 등에 따르면 컨퍼런스 보드는 이날 3월 경기선행 지수(LEI)가 100.5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매체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밀어붙이는 고관세 정책으로 올해 미국 경제성장이 둔화할 가능성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시장 예상치는 0.5% 저하인데 실제로는 낙폭이 0.2% 포인트 웃돌았다. 2월 0.2%(조정치) 하락에서 낙폭이 0.5% 포인트나 확대했다.
경기선행 지수는 3월까지 6개월 동안 1.2% 저하했다. 그래도 직전 6개월 2.3% 하락에 비해선 낙폭이 절반 가까이 축소했다.
컨퍼런스 보드 경기순환 지표 담당자는 "3월 LEI가 앞으로 경제활동이 감속한다고 예고했다"며 "트럼프 행정부의 고율관세 발동을 앞두고 불확실성이 커지는 속에서 소비자 기대, 주가, 신규 제조업 수주 3가지가 특히 크게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지표 담당자는 "다만 경기침체(리세션)가 이미 시작했거나 곧 시작한다는 걸 시사하지는 않았다"고 평가했다.
이런 상황을 감안해 컨퍼런스 보드는 2025년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을 지난달 2.0%에서 1.60%로 하향 조정했다.
지표 담당자는 "조정한 성장 예상치가 실제 미국 경제 잠재력보다는 약간 미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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