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42일 앞두고…한덕수 “정부, 앞으로도 원자력 연구 집중투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앞으로도 정부는 원자력 연구개발 분야에 예산을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행은 오늘(22일) 국무회의에서 이달 17일 한국 업체가 포함된 컨소시엄이 미국에 연구용 원자로 수출 계약을 체결한 성과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대선이 4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 대행은 오늘 국무회의에서도 출마와 관련된 발언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앞으로도 정부는 원자력 연구개발 분야에 예산을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행은 오늘(22일) 국무회의에서 이달 17일 한국 업체가 포함된 컨소시엄이 미국에 연구용 원자로 수출 계약을 체결한 성과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대행은 “한미 간 과학기술 협력이 그간의 우려를 불식시키며 굳건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방증하는 사례”라며 미국의 ‘민감 국가’ 지정으로 인한 지장은 없다는 취지로 발언했습니다.
이어 “우리 기업과 연구진이 글로벌 원자력 기술을 선도하도록 우리 기업과 연구진들이 글로벌 원자력 기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양국에 서로 이익이 되는 통상 협의와 과학기술협력 확대 등을 바탕으로, 한미동맹은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더욱 굳건한 동맹으로 발전해 나갈 거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선이 4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 대행은 오늘 국무회의에서도 출마와 관련된 발언은 하지 않았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신지혜 기자 (ne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선종 프란치스코 교황 입관…“특별한 장식 없이 묻어 달라”
- [단독] 트럼프 취임식 때 삼성·현대·한화 ‘고액 기부’ 했다
- “나는 큰 죄인”부터 “우린 평화가 필요하다”까지…교황이 남긴 말 [이런뉴스]
- 한밤중 도심 ‘드리프트’ 폭주 영상 SNS에 올린 외국인 일당 검거
- ‘0.7평’ ‘526시간’ 격리…정신의료기관 격리·강박 실태는?
- 육아 위해 하루 쉬어보니…“숨통 트이고 살아가는 것 같아”
- “소화기 값 물어내”…불 꺼준 시민에게 연락한 식당 사장 [잇슈 키워드]
- 유모차 지나가자마자 ‘펑’…아찔한 맨홀 폭발 사고 [잇슈 SNS]
- 도로 막은 나무에 소방관들 ‘진땀’…말없이 치워준 굴착기 기사 [잇슈 키워드]
- “뭘 뿌리는 거지?”…한밤중 구청 찾아온 남성의 정체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