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원 PD ‘불꽃야구’, 오늘(22일) 첫 직관 티켓팅···흥행 이어갈까

‘최강야구’와 관련해 JTBC와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는 스튜디오C1의 새로운 프로그램 ‘불꽃야구’가 첫 직관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22일 오후 2시부터 예스24에서는 ‘불꽃야구’ 창단 첫 직관 경기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 ‘불꽃야구’의 새로운 팀 ‘불꽃 파이터즈’는 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대학 야구 전통의 강호 동국대와 맞붙는다.

‘불꽃야구’는 기존 ‘최강야구’ 출연진이었던 김성근 감독과 코치, 선수들이 대부분 합류했다. 스튜디오C1 측은 지난 18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박용택, 송승준, 이택근, 정성훈, 니퍼트, 정근우, 이대호 등 기존 대표 선수들과 새롭게 영입된 김재호 등의 유니폼을 보여주며 새롭게 단장된 ‘불꽃야구’ 출연진들의 활약을 예고했다.
스튜디오C1 제작진은 “오랜만입니다. 창단 첫 직관입니다”라며 ‘불꽃야구’의 새로운 이번 경기 일정을 소개하기도 했다.

현재 ‘최강야구’의 제작사 스튜디오C1과 방송사 JTBC는 법적 분쟁을 진행 중이다. 양 측은 제작비 과다 청구 및 신뢰 훼손 등을 문제로 날선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31일 JTBC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최강야구’ 새 시즌을 사전 협의 없이 촬영한 스튜디오C1의 행위가 자사 저작재산권 및 상표권을 침해한다며 법적 절차에 착수했다.
이어 JTBC 측은 “‘최강야구 2025’는 오는 9월 첫 방송을 목표로 감독과 선수단 섭외를 진행하고 있으며, 5월 중 팀 세팅을 완료할 예정이다”고 ‘최강야구’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내보이기도 했다. ‘불꽃야구’ 촬영 소식이 전해지자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라고도 전했다.
한편 ‘불꽃야구’의 첫 경기는 추후 방송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다만 ‘불꽃야구’의 편성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강신우 온라인기자 ssinu4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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