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김다미, 10년 만에 불편한 재회..."나를 잡을 수 있을까" ('나인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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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석구와 김다미가 불편한 만남을 예고했다.
22일,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 채널에는 스릴러 '나인 퍼즐'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피 묻은 사건 현장에 누워 있는 김다미로 시작하는 예고편은 사건의 단서로 보이는 퍼즐로 더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긴다.
손석구, 김다미 주연의 스릴러 '나인 퍼즐'은 다음 달 21일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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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손석구와 김다미가 불편한 만남을 예고했다.
22일,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 채널에는 스릴러 '나인 퍼즐'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1분 길이의 영상에서는 의문스러운 표정의 김다미와 이를 의심하는 손석구의 모습이 팽팽한 긴장감을 만들어 냈다.
피 묻은 사건 현장에 누워 있는 김다미로 시작하는 예고편은 사건의 단서로 보이는 퍼즐로 더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긴다. 그리고 그녀를 유심히 관찰하는 손석구가 등장해 심상치 않은 분위기로 갈등을 예고한다. 이후 사건 현장을 조사하는 두 사람과 정체 모를 퍼즐이 교차되며 작품을 향한 궁금증을 높인다.
'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 분)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 분)의 이야기다. 이들은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쳐 나간다.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2012), '공작'(2018) 등의 영화와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 등을 연출한 윤종빈 감독의 신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예고편에도 이들의 관계를 엿볼 수 있는 대사가 등장한다. 한샘은 "나는 아직도 윤이나가 유력한 용의자라고 생각해요"라며 불편한 마음을 드러낸다. 이에 이나는 "내가 이 사건의 범인이에요?", "어떻게 하면 나를 잡을 수 있을까?"라는 대사로 '나인 퍼즐'의 미스터리함은 증폭시킨다.
손석구, 김다미 주연의 스릴러 '나인 퍼즐'은 다음 달 21일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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