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정찰위성 4호기, 목표궤도 진입…지상국과 교신하면 '임무 성공'

김인한 기자 2025. 4. 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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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정찰위성 4호기가 지구로부터 약 500~550㎞ 떨어진 목표궤도에 정상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22일 국방부에 따르면 군 정찰위성 4호기를 탑재한 미국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은 이날 오전 9시48분쯤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정상적으로 발사됐다.

정찰위성 4호기는 이날 오전 10시3분쯤 팰컨9 로켓과 성공적으로 분리돼 목표궤도에 정상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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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상보) "4호기, 2~3시간 뒤 지상국과 교신"
군사정찰위성 4호기가 22일 오전 9시48분(현지시간 저녁 8시48분)쯤 미국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되고 있다. / 사진=SpaceX


군사정찰위성 4호기가 지구로부터 약 500~550㎞ 떨어진 목표궤도에 정상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22일 국방부에 따르면 군 정찰위성 4호기를 탑재한 미국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은 이날 오전 9시48분쯤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정상적으로 발사됐다.

정찰위성 4호기는 이날 오전 10시3분쯤 팰컨9 로켓과 성공적으로 분리돼 목표궤도에 정상 진입했다. 목표궤도는 약 500~550㎞ 저궤도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군은 지상국과의 교신을 통해 위성의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면서 "지상국과의 교신은 발사 약 2~3시간 뒤로 예상된다"고 했다.

정찰위성 4호기가 지상국과 교신에 성공하면 기상 조건과 상관없이 북한 내 표적을 감시·정찰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4호기는 일반 카메라와 달리 마이크로파를 지상으로 쏘고 지상에서 반사되는 신호를 바탕으로 사물을 인식하는 합성개구레이더(SAR)를 장착했다.

우리 군의 세 번째 군사정찰위성이 지난해 12월21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발사체 팰컨9에 실려 발사된 모습. / 사진=SpaceX


김인한 기자 science.in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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