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최덕휴 展 풍경, 영원한 품'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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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미술대학이 故 최덕휴 교수의 기증 작품전인 '최덕휴 展 풍경, 영원한 품'을 오는 5월 11일까지 경희대 미술관 KUMA에서 개최한다.
전시회 '최덕휴 展 풍경, 영원한 품'에서는 최 교수가 경희대에서 후학을 양성한 1960년대부터 1980년대 사이에 창작한 풍경화 30점을 선보인다.
한편 최 교수의 전시와 함께 KUMA 3, 4층에서는 미술대학 전임교원과 대학원생의 작품전인 'Spring Harmony'가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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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까지 경희대 미술관 KUMA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경희대 미술대학이 故 최덕휴 교수의 기증 작품전인 '최덕휴 展 풍경, 영원한 품'을 오는 5월 11일까지 경희대 미술관 KUMA에서 개최한다.
지난 14일 작품전을 기념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경희대 김종복 대외부총장, 미술대학 박종갑 학장, 최덕휴 교수의 유족인 광복회용인특례시지회 최희용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 학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 교수가 미술대학 발전에 끼친 영향을 언급하며 전시 개최의 의미를 설명했다.
최 교수는 '광복군 화가'로 불린다. 1922년 7월 4일 충청남도 홍성군 금마면 신곡리 출신으로 1945년 2월 한국광복군에 참가했고 한국임시정부의 광복군 상위(上尉)로 항일전투에 참가했다. 광복군으로 활약하는 와중에도 작업 활동을 이어 나갔다.
최 교수의 아들인 최 회장은 "아버님의 예술과 교육, 그리고 나라를 사랑했던 정신이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한다"며 "이 전시회가 아버님의 예술적 유산을 널리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전시회 '최덕휴 展 풍경, 영원한 품'에서는 최 교수가 경희대에서 후학을 양성한 1960년대부터 1980년대 사이에 창작한 풍경화 30점을 선보인다.
최 교수에게 풍경은 돌아가고 싶었던 조국과 같은 '품'이자 그림을 향한 영원한 열정이었다. 그의 작품은 힘 있는 필력, 대담한 구도, 선명하고도 포근한 색채로 풍경에 담긴 조형의 원리를 끊임없이 탐구한 결과물이다.
한편 최 교수의 전시와 함께 KUMA 3, 4층에서는 미술대학 전임교원과 대학원생의 작품전인 'Spring Harmony'가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모든 전시 관람은 무료다.
☞공감언론 뉴시스 soo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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