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조’ 김병호 또 큐스쿨서 생존…하나카드 리더로 다시 복귀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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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큐스쿨행과 부활.
이날 큐스쿨을 통과한 선수는 김병호를 비롯해 김기혁, 김병호, 김정규, 박정후, 우태하, 이정익, 이재천, 이선웅, 장현준 등 총 9명이다.
운이 따르지 않아 큐스쿨에 갔지만, 김병호는 큐스쿨 최종 2라운드 둘째날 경기에서 김정섭, 김임권, 정해명을 모두 꺾으면서 부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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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큐스쿨행과 부활. 순탄치 않지만, 리더는 더 단련됐다.
김병호가 21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PBA 큐스쿨(Q-School) 최종 2라운드 2일차 대결(70명 참가)에서 1~3경기를 모두 이기고 1부 투어 잔류를 확정했다.
이날 큐스쿨을 통과한 선수는 김병호를 비롯해 김기혁, 김병호, 김정규, 박정후, 우태하, 이정익, 이재천, 이선웅, 장현준 등 총 9명이다. 전날 2라운드 첫날(80명 참가) 경기에서는 10명이 1부 투어 진출 자격을 받았다.
큐스쿨은 직전 시즌 1부 투어에서 강등된 하위 50%(61위 이하) 선수들과 드림투어(2부) 선수들이 1부 진출을 위해 다투는 무대다. 직전 시즌에 1부 투어에서 뛰었고, 팀에 소속된 선수라도 시즌 랭킹 60위 밖으로 처지면 팀에서 자동 탈락한다. 또 큐스쿨을 거쳐야 1부 투어에 복귀할 수 있다.

하나카드의 주장 김병호는 지난 시즌 팀 리그에서 지도력을 발휘한 중심 선수다. 지난 시즌 포인트 랭킹도 명목상 공동 57위로 60위 안에 들었다. 하지만 7명이 공동 57위여서 투어 참가 횟수, 세트 득실, 애버리지 등 순차 기준에 따라 60위 밖으로 밀려났다.
운이 따르지 않아 큐스쿨에 갔지만, 김병호는 큐스쿨 최종 2라운드 둘째날 경기에서 김정섭, 김임권, 정해명을 모두 꺾으면서 부활했다.
김병호는 2년 전인 2023년에도 큐스쿨에 내려갔다가 무서운 뒷심으로 살아난 바 있다. 이어 하나카드에 복귀해 2023~2024시즌 팀을 팀리그 챔피언전 우승으로 이끌었다.
올해도 시즌 전 큐스쿨을 거치는 등 위기를 겪었지만, 5월 예정된 드래프트에서 하나카드로 복귀해 팀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1998 방콕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김정규(64)도 프로 데뷔 5개월 만에 1부 투어 입성에 성공했다. 김정규는 지난해 12월 드림투어 5차전에서 데뷔했고, 이날 큐스쿨 최종 2라운드 2일차에서 김태융 강상구 전인혁을 제쳤다.
2021~2022시즌 휴온스의 리더를 맡았던 해설위원 김기혁도 이종주, 백찬현, 윤균호를 제압하며(애버리지 1.791) 1위로 1부 투어 잔류에 성공했다.
한편 김임권을 포함해 61명은 22일 큐스쿨 마지막 날 경쟁을 통해 1부 투어 진출권을 노린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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