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D리포트] 이륙 준비 중 여객기 화재...승객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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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시간 월요일 오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공항입니다.
이륙을 앞두고 있던 델타 항공 여객기 엔진에서 불꽃이 일더니 검은 연기가 치솟기 시작합니다.
델타항공은 여객기 엔진 2개 중 1개에서 불이 관측됐을 때 승객을 대피시키기 위한 절차에 따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에는 캐나다에서 미국 델타항공 여객기가 착륙 도중 전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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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시간 월요일 오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공항입니다.
이륙을 앞두고 있던 델타 항공 여객기 엔진에서 불꽃이 일더니 검은 연기가 치솟기 시작합니다.
이 여객기에는 승객 282명과 승무원 12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곧 여객기 문이 열리고 승객들은 미끄럼틀 같은 임시 슬라이드를 타고 탈출하기 시작합니다.
탈출한 승객들이 여객기 반대방향으로 달리는 장면도 목격됐습니다.
다행히 불길이 더 이상 번지지 않으면서 인명피해 없이 모두 대피했습니다.
델타항공은 여객기 엔진 2개 중 1개에서 불이 관측됐을 때 승객을 대피시키기 위한 절차에 따랐다고 밝혔습니다.
이 항공기는 올랜도에서 애틀랜타로 이동할 예정이었습니다.
미 연방항공청은 자세한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지난 2월에는 캐나다에서 미국 델타항공 여객기가 착륙 도중 전복됐습니다.
18명이 다쳤지만 탑승객 전원은 기적적으로 생존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지난 1월에는 워싱턴 DC에서 여객기가 헬기와 충돌한 뒤 포토맥 강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모두 67명이 숨졌습니다.
며칠 뒤 필라델피아에서도 소형 항공기가 추락해 7명이 사망하는 등 올해 들어 항공기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취재 : 김용태, 영상취재 : 오정식, 영상편집 : 원형희,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김용태 기자 ta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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