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카타르, 하마스에 '장기 휴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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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 협상을 중재 중인 카타르와 이집트가 하마스에 5년에서 7년간의 장기 휴전을 거쳐 전쟁을 끝내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재국들이 제안한 휴전안은 우선 5년에서 7년간 장기 휴전에 돌입해 하마스가 억류 중인 이스라엘 인질과 이스라엘 감옥에 수감된 팔레스타인 죄수를 교환하는 것을 담고 있다고 영국 BBC 방송이 하마스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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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 협상을 중재 중인 카타르와 이집트가 하마스에 5년에서 7년간의 장기 휴전을 거쳐 전쟁을 끝내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재국들이 제안한 휴전안은 우선 5년에서 7년간 장기 휴전에 돌입해 하마스가 억류 중인 이스라엘 인질과 이스라엘 감옥에 수감된 팔레스타인 죄수를 교환하는 것을 담고 있다고 영국 BBC 방송이 하마스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또 궁극적으로는 공식적인 종전과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완전한 철군으로 이어진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이 중재안을 포함한 휴전 방안 논의를 위해 하마스 고위 대표단도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 도착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천현우 기자(hwc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08808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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