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에 가면 롯데마트 삼겹살이 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븐일레븐이 같은 그룹 계열사인 롯데마트·슈퍼와 협력을 통해 신선식품을 강화한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편장족(편의점에서 장을 보는 사람들)'을 위해 신선식품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계열사 인프라를 적극 활용,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마트·슈퍼 협력…야채·과일·정육 판매

세븐일레븐이 같은 그룹 계열사인 롯데마트·슈퍼와 협력을 통해 신선식품을 강화한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편장족(편의점에서 장을 보는 사람들)'을 위해 신선식품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계열사 인프라를 적극 활용,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23일부터 각종 야채와 과일, 정육 등 17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마트의 신선식품 품질 개선 프로젝트 '신선을 새롭게'를 통해 검증된 다양한 상품을 편의점 고객 특성에 맞게 소포장 위주로 판매키로 했다. 그러면서 기존 신선식품 대비 약 5~10% 단가를 낮췄다.
'신선을 새롭게' 상품들은 롯데신선품질혁신센터에서 직접 선별하고 포장한 상품이다. 과일맛을 결정짓는 다양한 항목을 미리 파악해 고품질의 원물을 선별했다. 정육상품도 품질이 검증된 축산물만을 직소싱해 상품화했다. 직소싱한 축산물은 전문 정형사의 손길을 거친 후 품질전문팀의 꼼꼼한 선별을 통해 상품으로 탄생한다.

세븐일레븐이 처음 선보이는 신선을 새롭게 상품들은 집밥 메뉴에 자주 사용되는 야채 9종이다. '한끼밥상양파 400g', '커팅무1/2통', '감자 500g', '다다기오이 2입', '깐양파 300g', '깐당근 150g', '깐마늘 60g' 등이 있다.
오는 30일에는 '카라카라오렌지', '부사사과 4~6입', '미국산레몬 2입' 등의 과일 6종과 먹기 좋게 손질한 '한입삼겹살 500g', '대패삼겹살 500g' 등 정육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겹살은 구이, 찌개, 볶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간편해 세븐일레븐은 높은 수요를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세븐일레븐이 신선식품 확장에 나선 이유는 편의점이 주요 장보기 채널로 자리잡고 있어서다. 실제로 최근 1~2인 가구의 증가로 편장족이 증가하고 있다. 올해(1월 1일~4월 21일) 세븐일레븐 신선 야채 매출은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박대성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장은 "이번에 새롭게 시도하는 계열사 인프라 활용 프로젝트를 통해 더욱 우수한 상품을 선보일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 또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편의점이 가장 가까운 쇼핑 채널로서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퀄리티를 모두 갖춘 상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우 (zuzu@bizwatch.co.kr)
ⓒ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리종목 지정·상장폐지 위험'…단순 경고가 아니었다
- 100대 건설사 25곳 적자…부채비율 400% 초과도 다수
- HBM따라 뜬 'TC본더'…한미반도체 '노하우' vs 한화세미텍 '쩐' 격돌
- HBM 동맹 균열에 엄포 놓은 한미반도체…득실 전망 '팽팽'
- HBM 왕좌 굳히는 SK vs 반격 벼르는 삼전…'이것'으로 판가름
- 엔씨·크래프톤이 외부 'IP' 모으는 이유
- 주식 투자자 표심 잡기 나선 이재명…증권사 리서치센터장 만난다
- [인사이드 스토리]방사청, 한화오션 처분 검토하는 이유
- 당뇨병 치료제 'SGLT-2 억제제' 경쟁 뜨겁다
- 독일 '승마장'도 샀다…몸집 불리는 소노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