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하나카드 주장 김병호, 천신만고 끝에 1부 잔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당구 PBA 팀리그 하나카드의 주장 김병호가 천신만고 끝에 1부 투어 잔류에 성공했다.
PBA 큐스쿨은 직전 시즌 1부 투어에서 강등된 하위 50%(61위 이하) 선수들과 드림(2부) 투어 상위 선수 약 60명이 참가해 잔류와 승격을 놓고 경쟁하는 무대다.
이날 1부 투어 승격에 성공한 선수는 김병호와 김정규를 포함해 김기혁, 박정후, 우태하, 이정익, 이재천, 이선웅, 장현준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당구 PBA 팀리그 하나카드의 주장 김병호가 천신만고 끝에 1부 투어 잔류에 성공했다.
김병호는 2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PBA 큐스쿨 2라운드 2일 차 경기에서 9명의 생존자 명단에 포함됐다.
PBA는 매 시즌 선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승강제를 실시한다.
PBA 큐스쿨은 직전 시즌 1부 투어에서 강등된 하위 50%(61위 이하) 선수들과 드림(2부) 투어 상위 선수 약 60명이 참가해 잔류와 승격을 놓고 경쟁하는 무대다.
1일 차 경기에서 잔류에 실패했던 김병호는 2일 차 경기에서 김정섭과 김임권(웰컴저축은행), 정해명을 제압하고 잔류에 성공했다.
한편 1998 방콕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김정규는 프로 데뷔 5개월 만에 1부 투어 입성에 성공했다.
이날 1부 투어 승격에 성공한 선수는 김병호와 김정규를 포함해 김기혁, 박정후, 우태하, 이정익, 이재천, 이선웅, 장현준 등이다.
4b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캣츠아이 메간 "나는 양성애자"…팀 내 두 번째 커밍아웃 | 연합뉴스
- "푸틴 혼외딸 추정 여성, '반전작품' 전시 파리 미술관 근무" | 연합뉴스
- '이재명 지지' 전남 비하 글 유튜버 '사과'…오월단체 후원도 | 연합뉴스
- 홍준표 "국힘 후보 강제교체 사건, 정당해산 사유 될 수도" | 연합뉴스
- SNS서 학벌비하 댓글 논란 시의원 사과…"수준 낮은 언행 죄송" | 연합뉴스
- '몰래 설치 막아라' 주민순찰대까지…조경석 갈등 점입가경 | 연합뉴스
- 현충일에 버려진 태극기 더미 논란에 서경덕 "국기법 지켜야" | 연합뉴스
- 소년원 나온 지 이틀 만에 '차량 털이'…신분도 속인 간 큰 10대 | 연합뉴스
- [샷!] '슬기로운 득템'…3만원어치 빵을 반값에 | 연합뉴스
- [삶] "우린 진돗개만도 못한 사람들로 취급받고 있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