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재난 트라우마, 산림치유로 보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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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 3월 대형산불을 겪은 경북·경남·울산 지역 주민과 진화대원의 정신·신체적 피로 치유 및 원활한 일상 복귀를 위해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송준호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대형산불이 오랫동안 지속되며 지친 지역 주민과 산불대응인력의 몸과 마음이 빠르게 치유돼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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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 지역 주민을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지방자치단체가 협업해 ‘재난경험자 국민마음건강 산림치유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5월 1일부터 경북 산불피해주민을 대상으로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1박 2일간 숙박형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어 울산·경남권 지역까지 확대된다.
이 프로그램은 경북 산불피해 주민과 가족이라면 누구나 해당 시·군 산림부서 또는 보건소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관련 내용은 경북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산림청 소속 공중진화대원,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을 대상으로 국가트라우마센터와 협력해 마음건강검사, 개인·집단 심리상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이완, 정서교류활동 등의 지원도 병행한다.
송준호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대형산불이 오랫동안 지속되며 지친 지역 주민과 산불대응인력의 몸과 마음이 빠르게 치유돼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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