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청장 휴가 중 카지노 갔다가 구설
류희준 기자 2025. 4. 22. 09:09

▲ 윤일현 부산 금정구청장
부산의 한 기초단체장이 휴가 중 해외 카지노를 출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구설에 휘말렸습니다.
윤일현 부산 금정구청장이 이달 초 휴가를 내고 2박 3일 일정으로 필리핀을 방문했습니다.
윤 청장은 이곳에서 개인 일정을 보내던 중 숙소에 있는 카지노에 출입해 소액으로 게임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윤 구청장 일행에는 시의원도 있었지만, 카지노는 윤 청장만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청장이 필리핀으로 출국한 시기는 대통령 탄핵 선고 직후라 개인 휴가가 적절했는지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는 "단순히 오락이라고 생각해 소액으로 했는데,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윤 청장은 전임 김재윤 전 금정구청장의 별세로 치러진 10·16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지난해 10월 17일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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