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세 박원숙, 62세 홍진희 언행에 “괘씸하거나 상처 없어, 근본 안다”(같이)[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원숙이 홍진희와 한층 가까워진 기분을 전했다.
혜은이와 윤다훈은 해물 칼국수를 만들고, 박원숙과 홍진희는 순무 김치를 만들었다.
요리에 자신이 없는 박원숙는 소극적이지만, 홍진희가 주문하는 대로 열심히 움직였다.
특히 홍진희는 박원숙에게 간을 부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원숙이 홍진희와 한층 가까워진 기분을 전했다.
4월 21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식구들의 요리 시간이 펼쳐졌다. 혜은이와 윤다훈은 해물 칼국수를 만들고, 박원숙과 홍진희는 순무 김치를 만들었다.
홍진희는 요리를 주도했다. 요리에 자신이 없는 박원숙는 소극적이지만, 홍진희가 주문하는 대로 열심히 움직였다.
특히 홍진희는 박원숙에게 간을 부탁했다. 박원숙이 이를 거절하자 "너무 협조를 안 하네 언니"라고 하기도. 박원숙은 "아니 자신이 없어서 그래. 네가 애써서 하는데"라며 홍진희의 음식을 망칠까 봐 걱정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박원숙은 "친자매끼리는 막 대하잖아. 친한 언니와 친자매는 좀 다르다. 진희가 나한테 막 대든다해도 근본을 알아서 그런 지. 괘씸하거나 마음에 상처가 나는 게 없다. 의견을 내는 게 좋다"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보아 “신혼여행 미루고 김수현 의지했는데” 미성년 열애 의혹에 불똥…‘넉오프’ 벼랑 끝
- 故 이지은, 아들 입대 후 서울 자택서 숨진 채 발견…오늘(8일) 4주기
- 전라노출 화제 박지현, 과감 탈색+등 훅 파인 백리스‥청초 민낯까지 당당
- “관계 요구하는 듯한 메시지 있어” 故 김새론-김수현 카톡 공개
- 정준호♥이하정, ‘100억’ 으리으리 고급 주택‥주말 골프장 뷰가 환상적
- 이효리, 팬 폭행 논란 제시 손절? 엄정화·화사만 김종민 결혼식서 재회
- 이효리, 15년 전부터 하객룩 레전드였다‥김종민 결혼식엔 뭘 입었나? [스타와치]
- 인순이, 신지도 지켜준 김종민 아내 ♥히융 얼굴 공개→누리꾼 우려에 삭제[종합]
- 6년째 쉬는 주진모, 의사 ♥민혜연 쇼핑 막았다 “남편에게 제지 당해”(의사혜연)
- ‘부친상→이혼→MBC 퇴사’ 손정은 “그만 울래요” 인생 건 도전 시작(뛰어야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