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스포츠클라이밍 시즌 첫 볼더 월드컵서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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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이 스포츠클라이밍 시즌 첫 월드컵 은메달로 잠재력을 뽐냈다.
대한산악연맹(회장 조좌진)은 중국 커차오에서 열린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스포츠클라이밍 커차오 볼더 월드컵'(18~20일)에서 국가대표 이도현이 은메달을 땄다고 22일 밝혔다.
대한산악연맹은 "이번 대회는 2025시즌 첫 번째 IFSC 월드컵 대회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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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이 스포츠클라이밍 시즌 첫 월드컵 은메달로 잠재력을 뽐냈다.
대한산악연맹(회장 조좌진)은 중국 커차오에서 열린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스포츠클라이밍 커차오 볼더 월드컵’(18~20일)에서 국가대표 이도현이 은메달을 땄다고 22일 밝혔다.
대한산악연맹은 “이번 대회는 2025시즌 첫 번째 IFSC 월드컵 대회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고 전했다.
이도현은 예선 라운드에서 일본의 안라쿠 소라토 선수와 공동 1위를 기록했고, 준결승전에서는 1위로 결승에 오르는 등 선전했다. 하지만 결승전에서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이도현(2위)을 비롯해 노현승(31위), 박범진(39위), 천예준(49위), 서채현(7위), 정예진(27위), 오가영(29위) 등 남녀 볼더 국가대표가 출전했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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