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n스타] “정성 미쳤다”…기안84→BTS 진, 특별한 선물에 팬들 감동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로부터 받은 특별한 선물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22일 진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기안84 사장님 선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기안84가 직접 만든 큐빅 아트 작품이 담겨 있었다. 다채로운 색감과 정교하게 박힌 큐빅이 돋보이는 예술 작품으로, 오랜 시간과 정성이 느껴지는 비주얼이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기안84 본업 클래스 미쳤다", "진짜 정성 대단하다", "실물로 보면 더 예쁠 듯", "역시 본업 천재" 등 열띤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우정을 응원했다.

한편 진과 기안84는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에 함께 출연 중이다. '대환장 기안장'은 기안84가 울릉도에 민박집을 열고 다양한 청춘 손님들과 소통하며 펼쳐지는 이색 민박 버라이어티. 진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군 전역 후 첫 고정 예능 복귀를 알리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