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청정암모니아로 무탄소 ‘친환경 전기’ 생산 박차

권준영 2025. 4. 22. 0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건설이 청정암모니아를 연료로 주입해 탄소 발생 없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 플랜트 실증사업을 전격 추진한다.

GS건설과 포항시는 경북 포항 영일만산업단지 내에 분산에너지 특화 지역을 조성하고, 청정암모니아로 탄소 발생 없는 친환경 전기를 생산하기 위한 발전 플랜트 실증사업에 나선다.

앞서 지난 1월 GS건설은 HD현대인프라코어, 아모지와 '청정수소화합물(암모니아) 기반 수소엔진 발전기' 개발을 위한 전략적 기술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이정환 GS건설 신사업추진부문장,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임형택 HD현대인프라코어 엔진영업부문장, 우성훈 AMOGY 대표이사. [GS건설 제공]

GS건설이 청정암모니아를 연료로 주입해 탄소 발생 없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 플랜트 실증사업을 전격 추진한다.

GS건설은 포항시, HD현대인프라코어, 아모지(AMOGY)와 함께 '포항시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GS건설과 포항시는 경북 포항 영일만산업단지 내에 분산에너지 특화 지역을 조성하고, 청정암모니아로 탄소 발생 없는 친환경 전기를 생산하기 위한 발전 플랜트 실증사업에 나선다. 이후 산업단지 내에서 온실가스 감축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상용 플랜트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월 GS건설은 HD현대인프라코어, 아모지와 '청정수소화합물(암모니아) 기반 수소엔진 발전기' 개발을 위한 전략적 기술협약을 맺은 바 있다. 아모지는 암모니아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기술을 보유한 미국 스타트업이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수소를 연료로 전기를 만드는 엔진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GS건설은 강화되는 탄소 감축 규제와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40% 감축해야 하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에 대응하기 위해 회사의 미래 친환경 에너지 사업의 하나로 이번 사업을 준비해 왔다. 특히 탄소배출권, 탄소국경세 등 기업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무탄소 전기의 수요가 많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GS건설 관계자는 "아모지, HD현대인프라코어와 함께 이들이 개발한 기술을 합쳐 40피트 컨테이너 크기의 발전 모듈을 포항 영일만 산단에 설치하고, 실제 발전과 전력 공급을 실증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청정 수소화합물(암모니아) 기반 수소 발전기로 생산되는 무공해 전기는 향후 이번 포항 분산 에너지 특화 지역 사업 외에도 데이터센터, 대형 제조업 공장 및 제로 에너지 빌딩에도 분산형 무탄소 에너지 수요가 많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