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스타' 김도영, 이르면 25일 1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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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에서 부상으로 쓰러진 프로야구 최고 스타 김도영 선수의 복귀가 임박했습니다.
빠르면 오는 금요일 1군에서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KIA 구단은 김도영 선수가 재검 결과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할 수 있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빠르면 오는 금요일 선두 LG와 3연전 첫 경기 때 김도영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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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에서 부상으로 쓰러진 프로야구 최고 스타 김도영 선수의 복귀가 임박했습니다.
빠르면 오는 금요일 1군에서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KIA 구단은 김도영 선수가 재검 결과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할 수 있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내일(23일) 삼성과 2군 경기에 출전하고 모레 라이브 타격 훈련을 소화한 뒤 이상이 없으면 1군에 승격시킨다는 계획입니다.
그래서 빠르면 오는 금요일 선두 LG와 3연전 첫 경기 때 김도영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현재 11승 12패, 6위로 처져 있고 지난해 한국시리즈 상대 팀인 삼성과 오늘부터 주중 3연전을 시작하는 KIA에게, 김도영의 복귀는 말 그대로 '천군만마'입니다.
오늘부터는, 오랜 가을야구 갈증에 시달리고 있지만 요즘 가장 뜨거운 두 팀이 맞붙습니다.
7연승으로 2위로 뛰어오른 한화와 최근 10경기 8승 2패의 상승세인 4위 롯데가 가을야구 같은 3연전을 펼칩니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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