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다시 당한 강등, ‘198골 69도움’ 레전드도 떠난다...‘해외 이적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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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바디는 레스터 시티를 떠나 해외로 이적할 계획이다.
영국 '더 선'은 21일(한국시간) "바디는 레스터를 떠날 수도 있지만, 해외 이적만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구단들이 바디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는 아직 미래에 대해 결정을 내리지 않았고, 앞으로 몇 주 안에 결정을 내릴 계획이다. 그를 레스터를 떠날 경우 해외 이적에만 관심이 있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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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제이미 바디는 레스터 시티를 떠나 해외로 이적할 계획이다.
영국 ‘더 선’은 21일(한국시간) “바디는 레스터를 떠날 수도 있지만, 해외 이적만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1987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스트라이커 바디는 명실상부 레스터의 ‘레전드’다. 하부 리그를 전전하던 바디는 잉글랜드 5부 리그 소속의 플릿우스 타운 FC로 이적해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고 2012-13시즌을 앞두고 잉글랜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 리그) 소속의 레스터 유니폼을 입었다.
‘전설’의 시작이었다. 데뷔 시즌이었던 2012-13시즌엔 5골에 그치며 팬들의 비판을 받았으나 2년 차였던 2013-14시즌 41경기에 나서 16골 1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프리미어리그(PL) 승격을 이끌었다. 그리고 PL 역사에 남은 2015-16시즌, 38경기 24골 6도움이란 압도적인 공격포인트로 레스터의 창단 첫 PL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동시에 수많은 ‘빅클럽’들이 오퍼가 이어졌으나 레스터에 남았고 매 시즌 꾸준히 15골 이상을 기록하며 ‘레전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19-20시즌엔 리그 35경기에서 23골을 기록하며 커리어 첫 득점왕 타이틀을 따내기도 했다. 레스터에서의 통산 기록은 496경기 198골 63도움.
하지만 13년 만에 레스터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레스터가 PL 승격 1년 만에 챔피언십 무대로 강등됐기 때문. 매체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구단들이 바디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는 아직 미래에 대해 결정을 내리지 않았고, 앞으로 몇 주 안에 결정을 내릴 계획이다. 그를 레스터를 떠날 경우 해외 이적에만 관심이 있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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