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물가 상승세 두 달 연속 '멈춤'…축·수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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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생산자물가가 두 달 연속 보합세를 이어갔다.
1차금속제품 등이 올랐지만 석탄및석유제품 등의 가격이 내리면서다.
1차금속제품(0.8%) 등이 올랐고, 석탄및석유제품(-4.3%) 등은 내렸다.
이문희 한은 물가통계팀장은 "1차금속제품 등이 올랐으나 석탄및석유제품 등은 내려 생산자물가가 전월 대비 보합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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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월 대비 1.3% ↑…20개월째 상승세
축산물 1.8%↑수산물 0.5%↑…게 22.2%↑물오징어 19.9%↑
국내 공급 물가 여섯 달째 상승…최종재 0.3%↑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두 달 연속 보합세를 이어갔다. 1차금속제품 등이 올랐지만 석탄및석유제품 등의 가격이 내리면서다.전년 동월 대비로는 1.3% 상승해 전월(1.5%)보다 상승폭이 축소됐다.
국내 공급 물가는 여섯 달째 올라,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상방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3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0.32(2020년 수준 100)로, 지난 2월(120.33) 대비 보합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0.1%) 이후 계속되던 상승세가 지난 2월 멈춘 뒤 두 달 연속 보합세를 보였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1.3% 오르면서 20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월 대비 등락률을 품목별로 보면 농림수산품은 0.4% 올랐다. 농산물이 0.6% 내렸고, 축산물 1.8%,수산물은 0.5% 각각 올랐다.
공산품은 보합으로 나타났다. 1차금속제품(0.8%) 등이 올랐고, 석탄및석유제품(-4.3%) 등은 내렸다.
전력·가스·수도및폐기물은 0.2% 내렸다. 산업용도시가스(-2.7%) 및 증기(-1.1%) 등이 하락했다.
서비스업은 보합으로 나타났다. 금융및보험서비스(-1.5%) 등이 내렸고, 음식점및숙박서비스(0.5%) 등은 올랐다.
세부 품목 중에서는 게(22.2%),물오징어(19.9%),혼합소스(12.9%),달걀(6.8%),돼지고기(6.1%), 호텔 7.4%,플래시메모리(6.1%) 등이 많이 올랐다.
반면 딸기(-31.2%),무(-8.4%),휘발유(-5.8%),경유(-5.7%),자일렌(크실렌)(-5.6%),위탁매매수수료(-6.4%) 등은 많이 내렸다.
이문희 한은 물가통계팀장은 "1차금속제품 등이 올랐으나 석탄및석유제품 등은 내려 생산자물가가 전월 대비 보합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국내 출하 및 수입되는 상품,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한 국내 공급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 여섯 달 연속 오름세다.
원재료(-1.0%)가 내렸고, 중간재(0.1%)와 최종재(0.3%)는 올랐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2.3% 상승했다.
국내 출하에 수출품까지 더한 2월 총산출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
전력·가스·수도및폐기물(-0.2%) 등이 내렸고, 공산품(0.2%) 등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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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동직 기자 djle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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