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키스트 데이즈’ 출격 준비 끝···K-좀비슈팅의 손맛 ‘유혹’
광활한 오픈월드 ‘샌드크릭’ 기반한 자유로운 탐험·성장
NHN이 ‘다키스트 데이즈’의 글로벌 공개 테스트(OBT)를 오는 24일 시작한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NHN이 ‘게임명가 재건’을 위해 공들여 온 기대작으로, 지난 2022년 11월 첫 공개후 2년 5개월여 만에 글로벌 이용자들의 판정대에 선다. OBT는 스팀과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콘텐츠 한계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며, 정식 출시 이후에도 데이터 초기화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담은 멀티플랫폼 슈팅 게임이다.
좀비로 인해 황폐해진 ‘샌드크릭’에서 다양한 커뮤니티 생존자를 만나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았으며, 멀티 모드를 통해 일반 좀비부터 거대한 특수 좀비까지 다양한 종류의 좀비와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이용자는 의문의 존재들에게 아내가 납치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미’와 함께 16㎢ 면적의 광활한 오픈월드 ‘샌드크릭’을 탐험하게 된다. 샌드크릭은 좀비, 복면단 등 여러 위험요소가 존재하는 세계로, 이용자는 다양한 위험요소를 극복하면서 여러 아이템을 수집하고 활용해야 한다.
샌드크릭에서 생존 능력을 높인 이용자는 ‘협력’ 기반 도전 콘텐츠인 ‘로운트리 터널’, 최대 32인의 이용자가 협동해 거대한 좀비와 맞서는 ‘보스 레이드’에서 동료들과 함께 전투에 나설 수 있다.

고레벨 이용자는 게임 내 최상위 콘텐츠인 ‘분쟁 지역’을 즐길 수 있는데,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한 ‘다키스트 데이즈’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라고 소개한다.
NHN은 지난해 두차례 국내 비공개테스트(CBT)를 실시해 게임성을 검증했다. 2월 25일~3월 4일에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현재 ‘다키스트 데이즈’는 스팀에서 ‘찜하기(위시리스트)’로 등록한 이용자가 15만명을 넘어설 만큼 눈도장을 받아 놓고 있다.
NHN에서는 ‘다키스트 데이즈’에게 ‘한게임의 부흥’의 견인차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전세계 팬들에게 익숙한 좀비 소재 슈팅 게임인 만큼 글로벌 이용자들의 시선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플레이 초반 이용자 간 협동 재미가 좋은 평가를 받는다면, 흥행작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N은 ‘다키스트 데이즈’를 시작으로 올해 6종의 신작을 국내외에 출시할 계획이다.
조진호 기자 ft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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