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3연타’ 향해 Go!
‘세븐나이츠 리버스’ 바통···출시 마케팅 본격 시작
상반기 최고 기대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대기
‘RF 온라인 넥스트’로 2분기를 기분 좋게 시작한 넷마블이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마케팅을 본격화하며 연속 히트에 도전한다. 넷마블은 기세를 몰아 올 상반기에만 3종의 신작을 출시할 계획이다.
3월 20일 출시한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13일 잠시 내줬던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탈환했다. 출시 후 엿새 만에 양대마켓 1위를 석권했다가 ‘리니지M’에 자리를 내줬지만, 열흘만에 정상을 탈환하는 뚝심을 보여준 것.

정상 탈환은 첫 대규모 업데이트 효과다.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콘텐츠 ‘광산 전쟁’은 ‘RF 온라인 넥스트’의 핵심 성장 자원인 ‘홀리스톤’을 차지하기 위해 3개 국가가 경쟁하는 콘셉트의 대규모 전쟁 콘텐츠다. ‘전초전’을 통해 서버 내 각 국가를 대표하는 길드를 선발, 이후 상대방 국가의 ‘채굴기’ 파괴를 목표로 경쟁해 서버 내 최고 길드를 가리는 방식으로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넷마블은 길드에 소속된 이용자 외에 더 많은 이용자들의 참가 독려를 위한 ‘용병 시스템’도 구현했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20년간 서비스된 ‘RF 온라인’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우주를 배경으로 한 3개 국가 간의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바이오 슈트와 비행 액션, 메카닉 장비 ‘신기’ 등을 활용한 다채로운 전투 시스템을 앞세워 장기 흥행을 노리고 있다.
흥행 바통을 이어받을 차기작은 ‘세븐나이츠 리버스’다.
넷마블은 최근 자회사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지식재산권(IP)을 계승한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한 이 게임은 원작의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핵심 게임성을 계승하면서 최근 트렌드에 맞게 콘텐츠를 개선해 보완한 게 특징이다.
넷마블은 이 게임의 출시를 앞두고 가수 비비를 홍보 모델로 선정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오는 24일에는 ‘세븐나이츠 리버스’ 프리뷰데이 행사를 넷마블 사옥 지타워 2층 컨벤션홀에 마련한다. 이날 스페셜 게스트 비비 초청과 함께 사전 빌드 시연, 개발진 토크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RF온라인: 넥스트’에 이어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릴레이 흥행에 성공해 넷마블의 올해 신작 출시 계획에 강한 추동력을 가져다줄 지 주목하고 있다.
넷마블은 올해 9종의 신작 출시를 예고했다. 출시 라인업에는 기대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몬길: 스타다이브’ 등이 포함됐다.

이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지난해 지스타에서 방준혁 넷마블 의장이 힘주어 소개한 간판격 게임으로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게임은 ‘왕좌의 게임’ 팬덤이 자리잡은 서구권을 공략하기 위해 서구권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PC·콘솔 플랫폼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상반기에 ‘킹 오브 파이터 AFK’를 선보인 후, 하반기에는 ‘더 레드: 피의 계승자’,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몬길: 스타 다이브’를 출시 라인업에 올렸다.
업계 한 관계자는 “지난해 3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한 넷마블이 ‘RF온라인: 넥스트’의 흥행으로 올해 신뜻한 출발을 시작했다”며 “2025년을 재도약의 변곡점으로 삼은 넷마블이 ‘세븐나이츠 리버스’와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에 이어 하반기에도 다양한 신작을 앞세워 가파른 성장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진호 기자 ftw@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각방 쓴다” 인순이, 4살 연하 남편 폭로…이불 속 ‘이것’ 때문에
- ‘60→49kg’ 홍현희, 집에서 비키니 입고…제이쓴 “팬티가 왜 이렇게 작아” 당황
- ‘변요한♥’ 티파니, 러브스토리 첫 공개…“리더십 반했다”
- [전문] 닉쿤, 스토커에게 미행·중국어 욕설…“한국서 다니는 학교 안다” 분노
- “제대 후 결혼” 김구라 子 그리, ♥여친 공개…‘6년 짝사랑’ 그녀일까
- ‘재혼 9개월’ 서동주, 난임 딛고 임테기 두 줄?…“아직 지켜봐야”
- [스경X이슈] “천만 넘어 이천만으로”…‘왕사남’ 흥행에 이천시도 숟가락 얹었다
- 이재룡, 음주 뺑소니 이후 술집 회동···알리바이 급조했나
- 뮤지컬 배우 남경주, ‘성폭행 혐의’ 검찰 송치
- ‘자연 임신’ 배기성,♥이은비와 “8일 연속 관계 후 오른쪽 귀 안 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