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박용근·채리나, 시험관 실패 ‘눈물’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5. 4. 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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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채리나 시험관 실패에 울먹였다.

21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룰라 출신 채리나, 남편 박용근 시험관 도전기가 공개됐다.

이날 채리나는 기다리던 시험관 결과를 받아들었다.

채리나 눈에 금세 눈물이 고였고 박용근도 고개를 떨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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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조선의 사랑꾼’ 채리나 시험관 실패에 울먹였다.

21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룰라 출신 채리나, 남편 박용근 시험관 도전기가 공개됐다.

이날 채리나는 기다리던 시험관 결과를 받아들었다. 안타깝게도 수치가 0으로 나왔고 이번에도 실패였다.

채리나 눈에 금세 눈물이 고였고 박용근도 고개를 떨궜다. 채리나는 전화기를 붙잡고 “어떻게 0이 나올 수가 있냐. 제로베이스”라며 눈물을 쏟았다.

박용근은 그런 아내를 바라보며 “괜찮아. 왜 울어”라고 위로했고 채리나는 “짜증나”라며 마음대로 안 되는 상황과 무기력함을 토로했다.

@1

3년 만의 오랜만의 시험관 도전이었지만 실패였다. 그는 다시금 재도전을 해야 했다. 둘은 마주 보면 서로 눈물이 날까 딴 곳만 바라보기도 했다.

말하지 않아도 아는 부부의 먹먹한 마음이 시청자들을 울렸다. 채리나는 내심 씩씩한 척을 하며 “엄마한테 얘기해줘야 한다”라고 중얼거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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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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