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 문화 소외지역 위한 ‘ESG 동행단’ 참여 예술단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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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이 도내 문화 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사회 공헌 활동을 함께 펼칠 'ESG 동행단' 참여 예술 단체를 오는 5월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한편, 'ESG 동행단'은 강원문화재단의 ESG 경영 방침에 따라 ▲'E' 사회 공헌 활동 시 탄소 배출량 감소 노력 및 친환경 행사 운영 ▲'S'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영역 확대 및 사회 공헌 참여 기회 제공 ▲'G' 지역 예술 단체 및 관련 기관 등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 도모 등 ESG 가치 실천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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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동행단’은 강원문화재단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2024년 조직했던 ‘ESG 봉사단’을 확대 개편한 것으로, 올해는 문화 기반 시설이 부족한 4개 지역(태백, 홍천, 화천, 양구)을 중심으로 문화 예술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술 단체는 최근 3년간 강원도 내에서 꾸준히 공연 예술 활동을 지속해 왔다. 특히, 1시간 이내로 공연 가능한 예술 콘텐츠를 보유하고 3인 이상으로 구성돼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모집 요강 및 신청 방법은 강원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원문화재단은 최종 선정된 예술 단체들과 협력해 각 문화 환경 취약 지역의 특성과 대상(시니어, 청소년, 군 장병 등)을 고려한 맞춤형 문화 예술 사회 공헌 활동을 지역별 1회씩, 총 4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ESG 동행단’은 지역 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하는 강원문화재단만의 차별화된 사회 공헌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예술이 도민들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삶 자체가 풍요로운 무대가 되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ESG 동행단’은 강원문화재단의 ESG 경영 방침에 따라 ▲‘E’ 사회 공헌 활동 시 탄소 배출량 감소 노력 및 친환경 행사 운영 ▲‘S’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영역 확대 및 사회 공헌 참여 기회 제공 ▲‘G’ 지역 예술 단체 및 관련 기관 등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 도모 등 ESG 가치 실천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강원|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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