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교황 사인은 뇌졸중에 따른 심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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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현지시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직접 사인은 뇌졸중과 그에 따른 심부전이라고 교황청이 공식 발표했다.
안드레아 아르칸젤리 바티칸 보건위생국장은 교황이 뇌졸중으로 혼수 상태에 빠지고 회복 불가능한 심부전을 일으켜 사망했다고 이날 저녁 밝혔다.
앞서 안사통신 등 이탈리아 매체들은 소식통을 인용해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인이 지병인 호흡기 질환이 아닌 뇌졸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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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추모 [로이터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2/yonhap/20250422035104494yseo.jpg)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21일 오전(현지시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직접 사인은 뇌졸중과 그에 따른 심부전이라고 교황청이 공식 발표했다.
안드레아 아르칸젤리 바티칸 보건위생국장은 교황이 뇌졸중으로 혼수 상태에 빠지고 회복 불가능한 심부전을 일으켜 사망했다고 이날 저녁 밝혔다.
앞서 안사통신 등 이탈리아 매체들은 소식통을 인용해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인이 지병인 호흡기 질환이 아닌 뇌졸중이라고 보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2/yonhap/20250422081534021yhea.jpg)
이날 오전 7시35분, 88세로 세상을 떠난 프란치스코 교황은 21살 때인 1957년 늑막염으로 오른쪽 폐 일부를 잘라내는 등 호흡기 질환을 평생 앓았다.
올해 2월 14일부터 38일간 양쪽 폐에 폐렴을 앓아 치료받은 뒤 지난달 23일 퇴원해 회복 중이었다.
퇴원 이후 휠체어를 타고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 등에 등장해 신자들을 만났다. 전날은 성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부활절 미사 후반에 참석해 가자지구 휴전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내고 JD 밴스 미국 부통령도 비공개로 만났다.
dad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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