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3.4%↓·엔비디아 5.3%↓…빅테크 주가 일제히 하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플과 엔비디아, 테슬라 등 주요 대형 기술 기업이 이번주부터 1분기(1∼3월) 실적 발표에 돌입하는 가운데 이들 주가가 뉴욕 증시에서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어제(21일) 오전 11시 58분 애플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47% 내린 190.14달러에 거래 중입니다.
이날 주가는 약 1.5% 내린 193.26달러에 거래를 시작했으나 낙폭을 확대하며 장중 189.81달러까지 하락하는 등 190달러선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애플과 엔비디아, 테슬라 등 주요 대형 기술 기업이 이번주부터 1분기(1∼3월) 실적 발표에 돌입하는 가운데 이들 주가가 뉴욕 증시에서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어제(21일) 오전 11시 58분 애플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47% 내린 190.14달러에 거래 중입니다.
이날 주가는 약 1.5% 내린 193.26달러에 거래를 시작했으나 낙폭을 확대하며 장중 189.81달러까지 하락하는 등 190달러선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에서 생산되는 아이폰 등에 대해 상호관세 적용을 제외했지만,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에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엔비디아 주가는 5.39% 하락한 96.02달러를 나타내며 장중 6거래일 만에 다시 100달러선을 밑돌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H20 칩에 대한 중국 수출 규제 여파가 지속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오늘(22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테슬라는 7.12% 급락했습니다.
영국계 금융기업 바클레이스는 테슬라 목표주가를 325달러에서 275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메타플랫폼과 마이크로소프트(MS)도 각각 3.98%와 2.60% 내렸고, 알파벳과 아마존 주가도 각각 2.6%와 3.01%, 3.58% 하락 중입니다.
미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과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대만 TSMC 주가도 4.48%와 3.66% 내리는 등 반도체주도 일제히 약세입니다.
이들 대형 기술주는 각 개별 종목의 이슈와 함께 미 경제의 불확실성이 가중하면서 하방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압박하면서 시장은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금리를 선제적으로 인하하지 않으면 경제 성장이 둔화될 수 있다"며 파월 의장을 재차 압박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반도체 빼고 다 줄었다…대미수출 14%↓·승용차 21%↓
- 전세계 평화·화합의 씨앗 뿌리고…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 이재명 “증시 활성화”…김경수 ‘복지’·김동연 ‘여성’ 행보
- 1차 컷오프 앞두고 TK 표심 공략…공약 경쟁도
- “나도 사람에게 충성 안 해”…“계엄령은 가치중립적인 ‘칼’”
- [단독] 홈플러스 ‘신용등급 경고 무시 정황’ 검찰 이첩
- 기관총·연료탱크 떨군 공군…“조종사가 히터 조절하려다 실수”
- 한국인 노린 강력범죄 잇따라…“필리핀 여행 주의”
- “반값이잖아” 쌀 사 가는 일본인들…한국 쌀 수출도
- ‘치사율 2배’ 봄철 졸음운전 사고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