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자기관리가 이 정도.. 파리 호텔에서도 운동 삼매경 "헬스장부터 탐색"

이혜미 2025. 4. 2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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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청아가 프랑스 파리 도착과 동시에 아침 운동을 하며 자기관리의 화신으로 등극했다.

공개된 영상엔 프랑스 파리 여행에 나선 이청아의 모습이 담겼다.

긴 시간 비행을 마치고 파리 공항에 도착한 이청아는 "이제 장거리는 힘들다"라고 토로하면서도 이른 아침부터 호텔 헬스장을 찾아 굵은 땀을 흘리는 것으로 자기관리의 화신다운 면면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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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청아가 프랑스 파리 도착과 동시에 아침 운동을 하며 자기관리의 화신으로 등극했다.

21일 이청아의 유튜브 채널엔 "PARIS 청아 투어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프랑스 파리 여행에 나선 이청아의 모습이 담겼다. 긴 시간 비행을 마치고 파리 공항에 도착한 이청아는 "이제 장거리는 힘들다"라고 토로하면서도 이른 아침부터 호텔 헬스장을 찾아 굵은 땀을 흘리는 것으로 자기관리의 화신다운 면면을 보였다.

운동으로 식사 준비를 마친 그는 스태프들에 "나 말리지 말라"며 너스레도 떨었다.

이날 이청아와 스태프들이 찾은 레스토랑은 '2019 세계 나폴리 챔피언' 주세페 쿠트라로 셰프가 운영하는 피자 프랜차이즈의 지점 중 하나.

들뜬 얼굴의 이청아는 메뉴판을 들곤 "피자 도장 깨기"라며 설렘을 보였다. 이어 피자 먹방으로 행복을 만끽한 그는 야외 카페에서 카푸치노까지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초콜릿 쇼핑까지 마치고 호텔로 돌아온 이청아는 "이번 브이로그를 기다려주신 분들이 많을지는 모르겠지만 엉망진창이다. 저번 브이로그가 중구난방 브이로그였다면 이번 브이로그는 우리 팀들과 함께해서 행복하지만 내가 가이드 역할에 바빠서 카메라를 잘 켜지 못했다.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이청아는 또 직접 구입한 초콜릿들을 공개하며 "요새 진짜 초콜릿을 줄이는 중이라 슬프다. 평상시 같았으면 열개 샀을 텐데 꾹 참고 하나만 샀다"라고 한탄, 또 한 번 철저한 자기관리를 엿보게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청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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