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3개월 미납’ 춘천 공지천 인근 호텔 단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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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공지천 인근의 호텔 건물이 약 3개월간 전기요금을 내지 않아 단전 위기에 처했다.
2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의 A호텔 건물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전기요금을 납부하지 않아 최근 한전 측의 단전 계고장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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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공지천 인근의 호텔 건물이 약 3개월간 전기요금을 내지 않아 단전 위기에 처했다.
2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의 A호텔 건물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전기요금을 납부하지 않아 최근 한전 측의 단전 계고장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호텔 건물은 약 390개의 객실을 보유, 한 개의 건물에서 세 개의 운영사가 동시에 운영을 하고 있다.
그러나 전기요금의 경우 해당 건물에서 사용하는 만큼 납부해야 해 별도의 운영체라도 일괄적으로 납부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미납된 전기요금은 약 1억4000만원으로 전해졌다.
한전 측은 전기요금 납부를 요청하면서 기한 내 납부되지 않을 시 전기 공급 정지 등을 알리는 계고장을 전달했다. 기한까지 납부되지 않을 경우 오는 28일쯤 단전 조치를 진행할 방침이다. 다만 기한 안에 해당 호텔 운영체 간 협의가 이뤄져 미납금 납부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어 실제 단전이 이뤄질 지는 지켜봐야 한다.
해당 건물을 주로 관리하는 B호텔 운영사의 경우 최근 영업부진으로 인해 경영악화가 지속됐으며, 운영체 간의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미납됐다는 입장이다. B호텔 운영사 관계자는 “이번주 내에 운영체 간 협의를 통해 해결이 된다면 전기료를 납부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단전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만약 단전이 된다면 이미 예약된 객실의 경우 취소 조치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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