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 22일 中방문…"對美 핵협상 상황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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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미국과의 핵협상 국면에서 러시아에 이어 중국과도 밀착하고 있다.
테헤란타임스와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란 외무부는 21일(현지 시간)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이 익일 방중한다고 밝혔다.
에스마일 바가리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번 방중이 사전에 조율됐다며 "중국 당국자들과 대미 간접 회담 프로세스에 관해 협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과 협상하는 동시에 아라그치 장관은 러시아를 방문하는 밀착 행보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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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AP/뉴시스]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지난 2월12일 테헤란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 2025.04.21.](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1/newsis/20250421235237433xols.jpg)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이란이 미국과의 핵협상 국면에서 러시아에 이어 중국과도 밀착하고 있다.
테헤란타임스와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란 외무부는 21일(현지 시간)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이 익일 방중한다고 밝혔다. 미국과의 전문가급 회담을 앞둔 시점이다.
에스마일 바가리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번 방중이 사전에 조율됐다며 "중국 당국자들과 대미 간접 회담 프로세스에 관해 협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과의 간접 회담의 최근 진행 상황에 관해 중국에 공유하고 협의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중국이 "건설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서 중국이 이 문제에 영향력을 갖고 있으며, 이란에 "중요한 우호국이자 파트너"라는 게 바가리 대변인 설명이다.
1기 행정부 시절 이란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를 일방 파기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기 행정부 들어 새로운 핵 합의를 모색 중이다.
이란은 이에 미국과 지난 12일 오만 무스카트와 19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1·2차 회담을 진행했다. 이후 오는 26일 3차 회담을 앞두고 있으며, 이에 앞서 23일 전문가급 회담을 연다.
미국과 협상하는 동시에 아라그치 장관은 러시아를 방문하는 밀착 행보를 펼쳤다. 이어 중국까지 방문하며 대미 협상에서 양국을 레버리지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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