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구청역 인근 도로 땅 꺼짐…온수배관 파열 추정

박도희 2025. 4. 2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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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용인시 수지구 신분당선 수지구청역 인근 도로에서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해 소방대원 등이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용인시 수지구 신분당선 수지구청역 인근 도로에서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21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9분 편도 3차선 도로 중 3차로에 도로 일부가 꺼지고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땅 꺼짐 현상은 해당 도로를 지나는 온수 배관이 파열돼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고로 지역난방공사 관계자가 현장으로 나와 온수 밸브를 잠근 뒤 수리 공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싱크홀이 아닌 땅이 살짝 가라앉은 것"이라며 "현재 수리 공사 진행 중이어서 교통 통제 중이다"고 말했다.

박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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