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7명째”…광주 제석산 구름다리서 또 추락사
이로원 2025. 4. 21. 22: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 남구 학교와 아파트 중심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제석산 구름다리에서 2개월여 만에 또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광주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쯤 남구 제석산 구름다리에서 30대 남성 A씨가 37m 아래 차도로 추락해 숨졌다.
A씨는 이날 제석산을 홀로 찾아 구름다리에서 2m 높이 안전 난간을 스스로 넘어가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2017년부터 7명 사망…계속되는 사고 반복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광주 남구, 그물망 설치 등 대책 강구중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새 교황은 '콘클라베'로 선출…유흥식 추기경도 후보군
- 尹, 6분간 직접발언 "계엄은 가치중립…칼 썼다고 살인인가"
- 일본인 관광객들, 한국서 앞다퉈 사가더니…수출 '완판'
- 재력가 딸 가스라이팅…재산 ‘100억’ 가로챈 20대
- 크리스틴 스튜어트, ♥동성 연인과 결혼…6년 열애 끝 부부 됐다
- 식당 몰래 들어가 점주 머리채를 ‘콱’…대낮 흉기 난동
- "어떤 아저씨가 쏘고 있다"...봉천동 방화 용의자 사진 보니
- 파면 후 물 '228톤' 쓴 尹부부…"관저 내 수영장" 주장 나와
- “미남 文·조국·오세훈 외모 집착 안 해...한동훈, 이상할 정도”
- 인순이, 김종민 아내 사진 유출…"두 사람에게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