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g' 송가인 "뚱뚱하게 봐서 억울해" 실물 자부심('송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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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이 방송 화면에 대한 오해에 억울해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송가인'에는 '자수성가의 아이콘 송가인의 부내나는 하루 최초 공개'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그러면서 송가인은 "가끔 내가 송가인이라는 사실을 잊는다. 팬들이 아는 체를 할 때 내 존재를 다시 인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송가인은 팬을 보낸 뒤 "모든 분이 TV에서 본 거랑 너무 다르다고 한다. TV에서는 뚱뚱하게 나오는데 실물은 왜 이렇게 작냐고 한다"며 속상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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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송가인이 방송 화면에 대한 오해에 억울해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송가인'에는 '자수성가의 아이콘 송가인의 부내나는 하루 최초 공개'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성수동에 뜬 송가인은 자신을 알아보는 팬을 마주한 뒤, "사실 이렇게 못 돌아다닌다. 돌아다녀도 마스크 쓰고 다녀야 하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송가인은 "가끔 내가 송가인이라는 사실을 잊는다. 팬들이 아는 체를 할 때 내 존재를 다시 인지한다"고 덧붙였다.
이때, 한 팬이 사인 요청을 했는데 그는 "방송에서 보는 것과 다르다"고 말했다. 이에 송가인은 팬을 보낸 뒤 "모든 분이 TV에서 본 거랑 너무 다르다고 한다. TV에서는 뚱뚱하게 나오는데 실물은 왜 이렇게 작냐고 한다"며 속상해했다.
앞서 송가인은 지난 2022년 다이어트를 통해 44kg의 몸무게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사실 그렇게 많이 뺀 것도 아니다. 원래도 50kg을 넘은 적이 없다. 그런데 TV에는 통통하게 나오니까 속상하기도 하다. 많은 분들께 실물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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