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인들께 죄송…불합리한 규정 개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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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과거 탁구협회장 시절 '규정 위반' 논란이 불거진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앵커>
[유승민/대한체육회장 : 체육인 여러분께 굉장히 좀 유감을 표하고 싶습니다. 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과거 대한탁구협회장 재임 시절 협회가 후원금 유치에 힘쓴 임원들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한 걸 두고 스포츠 윤리센터가 규정 위반을 지적한 데 대해, 앞서 SNS를 통해 행정 절차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고 고의성은 없었다고 해명했던 유 회장은, 열악한 재정 여건의 체육 단체 특성상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다는 것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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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과거 탁구협회장 시절 '규정 위반' 논란이 불거진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대원 기자입니다.
<기자>
유승민 회장은 SBS 시사 프로그램 '뉴스 브리핑'에 출연한 자리에서 먼저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유승민/대한체육회장 : 체육인 여러분께 굉장히 좀 유감을 표하고 싶습니다. 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과거 대한탁구협회장 재임 시절 협회가 후원금 유치에 힘쓴 임원들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한 걸 두고 스포츠 윤리센터가 규정 위반을 지적한 데 대해, 앞서 SNS를 통해 행정 절차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고 고의성은 없었다고 해명했던 유 회장은, 열악한 재정 여건의 체육 단체 특성상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다는 것도 강조했습니다.
[유승민/대한체육회장 : 다만 스포츠 현장에 현실과 규정의 괴리가 좀 있었던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규정 하나하나를 다 짚어 내다보니 이런 부분들이 지적이 된 것 같은데요.]
그리고 불합리한 규정에 대한 개선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유승민/대한체육회장 : 종목 단체들이나 스포츠 현장이 좀 더 불이익을 당하지 않게끔 정관이라든지 규정을 다시 재개선을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대한민국 체육계에 혁신과 변화를 약속한 유 회장은, 전북, 그리고 정부와 함께 뛰면서 2036년 올림픽 유치에 총력전도 다짐했습니다.
[유승민/대한체육회장 : 올림픽 유치로서 국민 여러분께 보답한다면 다시 한번 스포츠로, 다시 한번 올림픽으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 되지 않을까 그런 기대를 좀 하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하성원)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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