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 형 난 이제 토트넘 싫어’ 부주장 이적 결심...아틀레티코로 가고 싶다 '명장과 통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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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로메로는 토트넘을 떠나고 싶어하는 중이다.
스페인 AS는 19일(한국시각)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감독은 수비진의 질적 도약을 이끌 적임자가 바로 로메로라고 확신하고 있다. 올해 27세가 되는 로메로는 아르헨티나와 토트넘에서 모두 핵심적인 존재다"고 보도했다.
로메로가 아틀레티코로 이적할 경우, 토트넘은 수비의 핵심 축을 잃게 되며 전반적인 수비 안정성에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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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크리스티안 로메로는 토트넘을 떠나고 싶어하는 중이다.
스페인 AS는 19일(한국시각)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감독은 수비진의 질적 도약을 이끌 적임자가 바로 로메로라고 확신하고 있다. 올해 27세가 되는 로메로는 아르헨티나와 토트넘에서 모두 핵심적인 존재다"고 보도했다.
로메로는 2021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 주전 센터백으로 맹활약하며 우승에 기여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전 경기에 출전해 리오넬 메시와 함께 월드컵 우승에 일조했다. 대표팀에서의 활약과 더불어 클럽 무대에서도 그는 유럽 최정상급 센터백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이미 시네오네 감독과 로메로가 통화까지 나눴을 정도로 로메로는 토트넘을 떠나고 싶어하는 입장으로 확인됐다. 아틀레티코와 로메로 개인 협상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로메로가 아틀레티코로 이적할 경우, 토트넘은 수비의 핵심 축을 잃게 되며 전반적인 수비 안정성에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 손흥민과 토트넘에 있어서는 큰 손실이다. 가뜩이나 불안한 수비도 약해질 것이며 부주장이 떠나는 것이라 손흥민의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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