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지역 상권 살릴 ‘대표 가게’ 육성
권기정 기자 2025. 4. 21. 20:45
내달 12일까지 2곳 모집
부산시가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대표 가게’ 육성을 추진한다.
대표 가게를 만들어 고객을 끌어들이고, 이를 통해 주변 상권도 활성화하는 연쇄적 효과를 끌어내겠다는 것이다.
부산시는 내달 12일까지 이 같은 ‘2025년도 시그니처 스토어 발굴 및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표 가게 육성은 부산시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지역의 가치를 살릴 수 있는 핵심 콘텐츠를 보유한 소상공인 2곳이다.
부산시는 부산을 대표하는 가게로 육성하기 위해 성장 지원금, 상권 활성화 지원금 등을 점포당 최대 1억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경영 자문, 사업모형 고도화, 지역 상권 축제, 공동체 구축, 상권 기반시설 정비, 지역 상권 관광,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지원한다.
부산시는 사업 초기 단계부터 소상공인의 기획력이 향후 사업 외연 확대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지역 자원과 아이디어를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지역가치창업가 점포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고객을 모을 수 있는 매력 있는 점포를 발굴·지원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며 “지역가치창업가 모델에 기반한 소상공인을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기정 기자 kwon@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업자 대출로 주택 구입, 사기죄” 경고했던 이 대통령 “처벌 전 자진 상환하라” 권고
- [속보]대전 화재 공장, 사망자 다수 나온 헬스장 “불법 증축”
- 김민석, 유시민에 “유명세·TV 출연 즐기는 강남 지식인” 문자 포착…“불편함 드렸다” 공개
- 이정현 “시끄러운 혁신 택한다”···내정설·친박보복설 등 국힘 공천 갈등 정면돌파
- ‘BTS 공연에 난감’ 광화문 결혼식장 하객들, 경찰버스 타고 간다
- BTS ‘아리랑’, 첫날 398만장 판매…자체 기록 경신
- ‘은밀한 공격의 상징’ 미 스텔스도 ‘열’은 못 숨겨···비상착륙 F-35, 이란 적외선 미사일에
- 150만 유튜버 ‘구 충주맨’ 김선태, 수많은 경쟁률 속 선정한 첫 광고는 ‘바로 이곳’
- 민주당 울산시장 최종 후보에 김상욱…국힘 김두겸 시장과 맞대결
- 툭하면 사레들리는 당신···급한 성격 때문 아니라 근육의 문제입니다 [톡톡 30초 건강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