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의 젓이 최고” 강주은, 홈쇼핑 사고 고백에 신동엽 ‘엄마의 젖’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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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이 홈쇼핑 생방송 중 터진 '명인의 젓' 실수 고백에 신동엽이 '엄마의 젖'까지 소환하며 현장을 후끈 달궜다.
강주은은 "생방송 중에 한복 입은 명인분이 나오셨는데, 제가 젓갈을 보면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젓은 명인의 젓입니다'라고 말해버렸다"고 회상했다.
이에 신동엽은 "젓이다 하면 괜찮은데, 명인의 젖이다 하면 그건 진정한 엄마의 젖..."이라며 말을 잇지 못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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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이 홈쇼핑 생방송 중 터진 ‘명인의 젓’ 실수 고백에 신동엽이 ‘엄마의 젖’까지 소환하며 현장을 후끈 달궜다.
2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서는 ‘강주은X최진혁, 남편 없이 술마시니까 John나게 좋습니다’라는 주제로 유쾌한 토크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새우젓 안주를 소개하며 “6월에 담근 새우젓을 육젓, 5월 것은 오젓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강주은은 “생방송 중에 한복 입은 명인분이 나오셨는데, 제가 젓갈을 보면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젓은 명인의 젓입니다’라고 말해버렸다”고 회상했다. 이어 “PD님들이 인이어로 난리가 났다. 빨리 ‘젓갈’이라고 정정하라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동엽은 “젓이다 하면 괜찮은데, 명인의 젖이다 하면… 그건 진정한 엄마의 젖...”이라며 말을 잇지 못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강주은은 “명인분 얼굴이 빨개졌는데, 어디 도망갈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며 “하필 손짓까지 가슴 쪽으로 향해서, 그날 생방송은 정말 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은 강주은 특유의 솔직함과 신동엽의 재치 넘치는 멘트가 어우러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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