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온양농협, 경제·판매사업 적극 확장…조합원 든든 버팀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아산 온양농협(조합장 백성현)이 벼 공동육묘장을 준공하고 대규모 하나로마트 점포를 신축하는 등 경제·판매사업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나섰다.
온양농협은 17일 조합원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벼 공동육묘장을 세우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18일 본점을 찾은 조합원 안경희씨(70)는 "명 팀장 등 온양농협 직원들이 딱 맞는 보험을 추천해주고 필요할 때 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니 든든하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형 하나로마트 8월 개장…로컬푸드직매장도
보험사업으로 농민 사회적 안전망 제공


충남 아산 온양농협(조합장 백성현)이 벼 공동육묘장을 준공하고 대규모 하나로마트 점포를 신축하는 등 경제·판매사업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나섰다. 또 체계적으로 보험사업을 추진하는 등 조합원에게 든든한 버팀목을 제공하며 호평받고 있다.
온양농협은 17일 조합원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벼 공동육묘장을 세우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육묘장은 4959㎡(1500평) 부지에 1441㎡(436평) 규모로 세워졌다. 자동 살수·개폐시설은 물론 대형 온탕소독기·발아기·파종기 등 최신 시설을 갖춰 하루 최대 1만2000장까지 파종 가능하다. 온양농협은 올해 가루쌀(9000장)을 포함해 모두 모판 3만2000여장을 조합원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백성현 조합장은 “고령화가 심해지는 상황에서 농사 효율화를 위해 벼 공동육묘장은 꼭 필요하다”면서 “아산시 등과 협력해 벼건조저장시설(DSC)도 설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규모 하나로마트도 신축 예정이다. 온양농협은 올해 8월 아산시 용화동에 연면적 1만8360㎡(5554평) 규모의 지하 1층~지상 4층에 이르는 하나로마트 이순신점을 개장한다. 또 숍인숍(Shop in Shop·매장 내 점포) 형태로 99㎡(30평) 규모의 로컬푸드직매장을 설치해 영세농민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판매사업뿐만 아니라 보험사업도 적극 펼쳐 농민에게 사회안전망을 제공하고 있다. 3월31일 기준 온양농협 생명보험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30% 성장했다. ‘제37회 농협생명 연도대상’ 금상을 받고 농협생명 연도대상 최다(20회) 수상에 빛나는 명경옥 온양농협 팀장은 지역에서 자타공인 보험전문가로 통한다. 18일 본점을 찾은 조합원 안경희씨(70)는 “명 팀장 등 온양농협 직원들이 딱 맞는 보험을 추천해주고 필요할 때 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니 든든하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온양농협은 ‘2024년도 종합업적평가’에서 ‘최우수 농·축협’ 부문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백 조합장은 “농협의 주인은 조합원이라는 생각을 가슴에 새기고 모든 임직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농민이 잘 사는 농촌 구현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