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새론→문빈 루머 도 넘었다…차은우 팬덤, 분노의 트럭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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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 차은우의 해외 팬들이 소속사에 '아티스트 보호'를 요청하며 트럭 시위를 진행 중이다.
트럭 전광판에는 "차은우가 팀을 위해 가장 많이 희생하고 제일 많은 공격을 받았는데 판타지오는 방관만 하고 있다", "차은우가 근거 없는 비방에 휘말리는 것과 관련해 소속사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하라", "아티스트 보호와 개인활동 및 장기전 발전을 위해 신경 써달라" "돈 벌 생각만 하지 말고 차은우를 잘 보호해야지 팬들이 계속 지켜볼 거야 잘해라" 등의 문구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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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 차은우의 해외 팬들이 소속사에 '아티스트 보호'를 요청하며 트럭 시위를 진행 중이다.
21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판타지오 사옥 앞에서 차은우의 일부 팬덤이 트럭시위를 벌였다. 트럭 전광판에는 "차은우가 팀을 위해 가장 많이 희생하고 제일 많은 공격을 받았는데 판타지오는 방관만 하고 있다", "차은우가 근거 없는 비방에 휘말리는 것과 관련해 소속사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하라", "아티스트 보호와 개인활동 및 장기전 발전을 위해 신경 써달라" "돈 벌 생각만 하지 말고 차은우를 잘 보호해야지 팬들이 계속 지켜볼 거야 잘해라" 등의 문구가 담겨있다.
이처럼 팬들은 소속사에 차은우의 보호와 서포트를 요청했다. 이들은 고(故) 문빈 추모곡 발매 이후 근거 없는 비방이 더욱 악화됐으며, 아티스트가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임에도, 소속사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방관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19일 아스트로 멤버 고 문빈을 추모하기 위해 고인과 생전 절친해던 22명이 함께 참여한 '꿈속의 문'이 공개됐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아스트로 차은우, MJ, 진진, 윤산하를 비롯해 여동생인 그룹 빌리 문수아, 세븐틴 부승관, 도겸, 비비지 신비 등 생전 고인과 절친했던 98즈 멤버들이 참여했으며, 차은우가 주도적으로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차은우와 소속사가 수익을 위해 고인을 이용했다고 비방했다.
또 지난달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을 중심으로 "차은우가 고(故) 김새론의 장례식장에 조화만 보내고 가지 않았다"는 루머가 확산돼 논란이 됐다. 확인 결과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가세연은 김새론 장례식장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차은우와 매니저를 언급하며 "천벌 받을 것"이라고 발언해 해당 의혹에 불을 지폈다.
이에 팬덤은 차은우가 데뷔 이후 9년 동안 고소를 진행하지 않았다는 점을 꼬집으며, 소속사의 강력한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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